퍼시스턴트 라이프 - 발명가의 시대는 계속된다
김영욱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리뷰] 누구나 이런저런 난관에 부닥치게 마련이고 소소한 어려움은 그럭저럭 극복할 수 있지만,

📗 결론 및 평가

이 책의 저자 김영욱 대표는 중학교 2학년 때 전교 200등에서 고등학교 차석 졸업 후 의대 입학까지는 비교적 순조로운 길을 걸었다. 공부 잘하는 모범생으로 불리며 살았다. 그리고 IMF를 겪으며 의대에 진학했다. 그러나 공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채찍질이 시작됐다. 꿈에 그리던 공대에서는 뒤처지지 않기 위해, 아니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공부해야 했다.

대학을 조기 졸업한 뒤에는 2008년 금융위기를 맞아 유학 가기도 쉽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꿈에 그리던 대학원에 입학해서는 영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지도교수와 주변의 질타를 받아야 했고 열등감에 빠져 참담한 심정을 느껴야 했다. 지도교수와 다른 교수들이 인정해준 트로마츠 기술을 발명했음에도 메이저 학술 저널에 여러 번 개재 거절을 당하기도 했다. 뭐든 쉬운 일이 하나도 없었다.

국내 귀국 후에는 대기업 삼성전기에 입사해 모든 걸 다 걸고 연구해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음에도 팀이 해체되는 패배를 맛보아야 했다. 중소 벤처기업 씨젠에 들어가서는 입사 1년 만에 ‘2017년 씨젠 공적상’을 받을 정도로 높은 성과를 냈지만 대장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말았다.

⭐ Tag

#퍼시스턴트라이프 #클라우드나인 #김영욱 #프록시헬스케어 #독후감 #자기계발서추천 #경제경영추천도서 #책추천 #신간소개 #신간도서 #책추천 #서평 #서평쓰는남자 #소원지기 #kthigh11
어찌보면 두려움에 집중하지 말고 원하는것 중요하는것에 집중하라는 말인거 같다. 각종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프로젝트 발표를 미숙한 영어실력에도 웰던하게 마치면서 두려움에 떨었으면 제대로 못했을것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목표를 아주 단기간에 맞추어 잡고 계획도 바로 실천했다 그렇게 현실적으로 잡고 바로 실행하다보니 계속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고 현실적 성과도 만들 수 있었다. 저자는 앞만 보고 매진하는 삶으로 살았지만 여행을 통해 삶에 재충전도 필요하다.

​공포와 두려움으로 현실화시키지 못하고 있다면 직접 안개속에 들어가 불안과 걱정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원하는 삶을 살아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