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당신에게 코치가 필요한 순간 - 라이프코치 권세연의 힐링 토크
권세연 지음 / 대경북스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결론 및 평가

오래된 연인, 부부일수록 권태기가 찾아오기 쉽다.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점점 식어가는 것이 정상이다. 사랑의 호르몬 지속 기간은 약 3년이라고 한다.3년 이후부터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헌신, 그리고 신뢰로 사랑을 지속시킬 수 있다고 한다.

오래된 와인을 맛있는 것처럼, 오래된 부부일수록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낀다고 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아무리 좋은 부부라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걸 상대가 다 해줄 수 없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내가 다 해줄 수 없다.

부부가 서로 옭아매면 스트레스를 받아 가슴이 답답해지고 그러면 집에 오는 것이 꺼려지고 나중에 정이 떨어지는 계기가 된다.

인간의 수명이 갈수록 늘어가는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부부는 이혼을 하지 않고 평생을 산다고 했을 때 최소 50년에서 70년을 함께 하는 관계이기도 하다. 길고도 긴 부부의 인생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살다보면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처럼 배우자의 외도나 경제적 파탄, 질병 혹은 사고로 인한 신체적인 고통 등 큰 문제를 해결해야할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부부관계에서 꿈같은 낭만적인 시간은 길어야 2년이란 말이다. 그 후에는 힘겨루기가 있고, 힘겨루기는 반드시 끝이 난다.

서로에 대해 알지 못하고, 라이프코칭에 대해 모르는 많은 부부가 많다. 정말 부부가 서로 합력하여 해결해야 할 문제를 맞닥뜨린 상황에서 오히려 뒤돌아서 관계를 끊어버린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부부는 이러한 문제 상황이 닥쳤을 때 이를 함께 극복하면서 보다 성숙된 관계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문제의 원인에 매몰되어 서로 책임전가를 하며 비난하고 원망하는 가운데 불신이 커지고 마침내 파탄에 이르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은 라이프코칭이다.

라이프코칭은 코치이가 삶 속에서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이뤄갈 수 있도록 돕는 코칭이다. 육아문제?고부갈등 같은 특정 문제 해결, 목표 달성, 인생의 의미 발견 등 삶 전반에 걸쳐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과거를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며 관계는 보통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 라이프 코칭은 단순하고 특정한 관심사를 위한 단기간의 만남이 아니라 수개월 혹은 수년간 지속되는 관계가 될 뿐만 아니라 목표, 이상, 비전(소망)이 행동을 낳는다.

인생의 모든 면에서 원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사람들 각자가 저마다의 목표를 이루는 데는 수많은 길이 있다. 자신의 삶에서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수많은 길을 찾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
?
서로의 말을 비난 혹은 불평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당신의 온전한 성장을 안내하는 청사진이라 생각하면 어떨까? 배우자의 불만과 불평에 귀 기울여 듣기 시작할 때 삶은 보다 온전하고 건강한 성숙으로 이어질 것이다.

?Tag



#엄마인당신에게코치가필요한순간 #권세연 #대경북스 #라이프코칭 #부부관계 #코치 #소통 #대화 #관계 #부부학습 #엄마독서 #책선물 #책소개 #책리뷰 #책추천 #추천도서 #북큐레이터 #일류서평단 #서평쓰는남자 #서평단 #소원지기 #kthigh11

개인적인 생각
결혼 직후에는 서로가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바빴을 테고 그러다 아이가 생기면서 육아와 직장 생활로 남편과 아내는 각자의 영역에서 바쁜 일상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가 다 자라 독립할 즈음이 되면 직장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시기가 된다.

결혼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부부는 자신도 모르게 뭔가 서운한 생각이 마음에 자리 잡을 때가 있다. 연애 시절 때의 열정적이었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연애 시절에는 장점만 보이고 나에게 가장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결혼을 했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 배우자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부부는 서로의 단점을 끊임없이 지적하다가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치약을 쓸 때는 반드시 아래부터 짜 써.”, “밖에 나갔다 들어올 때는 항상 신발 가지런히 정리하고.”, “그 색깔 안어울려”, “그 머리가 대체 뭐야. 귀신 머리도 아니고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아. 머리를 어떻게 해봐.” 등의 끊임없는 ‘잔소리’를 매일 들으면서 부부에게는 점차 더 많은 스트레스가 쌓이고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간다.

내가 기분 좋을 때는 상대방의 조금 섭섭한 행동이나 말투에도 나에게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지만 내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그런 나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상대를 보면 섭섭함을 넘어, 소위 꼴도 보기 싫어지는 때가 오기도 한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기보다는 배우자가 이런 것만 고치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서로의 단점을 고치려는 사명감(?)을 가지고 서로의 단점을 지적하다가 어느새 인격은 바닥이 나고, 배우자의 말은 나를 비난하는 소리로만 들리게 되는 것이다.

상대방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일이 배우자의 책임은 아니겠지만 알아차리고 물어봐 주는 대화를 통해 감정으로 인한 관계악화를 막을 수 있다.

대부분 모르기 때문에 헤매 일 수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 만 제대로 알면 그 다음부터는 의지와 자신감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 하지않고 가족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며 살아가길 바란다.

"살면서 겪는 모든 일들이 잠시 머물다 가는 것" 임을 되새겨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