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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 - 작게 시작해서 더 큰 기회를 만들다
폴 자비스 지음, 이강덕 옮김 / 성안당 / 2021년 6월
평점 :
📗 결론 및 평가
새로운 경제의 기본 단위는 1인 기업 – MIT의 집단 지성 센터(Center of Collective Intelligence)의 토마스 말론, 로버트 라우버처 교수가 한 말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최근 국내에도 1인 기업에 도전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이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 (단, 부동산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업종을 영위하는 자는 제외) 공동창업자, 공동대표, 공동사업자 등 공동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자가 5인 미만인 경우 인정
주변에서 주식, 암호화폐, 부동산 등으로 큰돈을 번 지인들을 보며 "나도 빨리 돈을 벌어야지~"생각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러던 중 1인 기업에 대해서 알게 되고 많은 이들이 1인 기업을 통해서 많은 돈을 벌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각을 하고,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생각보다 많은 유형의 1인 기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인 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바로 무자본 창업이다. 꼭 무자본이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자금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창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말도 안 되는 것이라 여길지 모르지만, 서평쓰는 남자 "소원지기"도 2017. 12월 1인 기업 사업자등록을 이미 했다.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창업이란 아이템을 선정하고, 점포를 얻고, 마케팅을 해서 아이템을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들을 하게 된다.
이 모든 과정에서 엄청난 자금과 인건비가 필요하게 된다. 적게는 1억에서 많게는 5억 이상이 필요하다. 이것이 기본적인 창업의 프로세스이다.
이렇게 많은 자금이 필요한 사업은 상당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무자본 창업이어야 하는 이유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1인 기업에서도 적용된다. 아니, 넘어지면 일어서기가 너무 어렵다. 하지만 무자본 창업은 실패를 이겨가면서 경험을 쌓아가면서, 성장 가능하다
그러면 창업의 원리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 창업 사례들을 모으고 분석해 본 결과 이 세상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들을 활용하면 된다
[이 책을 읽고나서]
요즘 1인 기업이 인기가 높다. 사업체 설립의 기준도 완화되고 1인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해지면서 법인설립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사실 1인 기업 설립이 특별히 다르거나 하지는 않다. 일반 법인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절차에 동일한 비용을 내고 설립되는 건 똑같다. 그러나 조금은 다르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지금 1인 사업자를 개설하려는 분들, 유튜버나 프리랜서, 1인 출판사, 1인 쇼핑몰 등을 생각하고 즘 나의 직업적인 방향성에 대해 자주 생각하고 있다. 프리랜서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누군가의 일을 받아서 한다는 것과 안정적이지 못한 부분 때문에 다시 직장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수도 없이 한다.
특히 내가 게을러서, 내가 무언가 부족해서 이렇게 불안한 것일까 하는 생각에 매일 밤 뛰쳐나가서 다시 일을 붙잡아야 하는 강박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 일을 선택하면서, 내 수익의 책임이 온전히 나라는 사실이 가장 큰 도전이었다. 실력이 아직 부족해서, 일에 더 집중하지 못해서, 혹은 게을러서 내 수익이 들쑥날쑥하다는 생각에 매일 밤 잠을 이루지 못했다.
모두 나 때문인 것만 같다.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나를 더 알리고, 수익을 늘릴 수 있을까? 매 순간이 고민의 연속이다.
정말로 나에게도 운이 잘 따라줄까? 그렇다면 그때는 도대체 언제일까? 아니, 애초에 운이라는 게 정말 있기는 한 걸까? 끝도 없이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다 보면 자괴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
주말과 평일 상관없이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 내가 싫어하는 상사를 보지 않아도 되는 삶.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삶을 꿈꾸지 않을까? 이런 부분에서 프리랜서와 1인 기업가는 비슷한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차이점은 분명히 있다.
프리랜서란 '자신의 기능을 이용해서 능력을 매출로 바꾸는 개인사업자'를 말하며 1인 기업은 '자신의 기능을 상품화해서 그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한 뒤 매출을 올리는 법인'을 말한다. 업무 내용에는 별 차이가 없을 수 있다.
이 책에 따르면, 1인 기업가는 단순히 의뢰를 받아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을 가동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다.
특히 1인 기업을 하는 사람들이 해서는 안 될 판매 전략이 있었는데 사업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나에게 가장 와닿는 부분이었다. 나의 상품에 대해 자신감이 부족하다 보니 하는 일에 비해 너무 낮은 가격을 측정했었다.
그러다 보니 자꾸 지치고 일에 대해 회의감이 올라오기도 했다. 나의 가치를 내가 알아봐 주고, 또 나의 상품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소수의 고객에게 집중하는 것이 지금 내가 취해야 할 전략인 것 같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넘어, 1인 기업가로써 서기 위해 지금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앞으로 나는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까?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분명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지금은 한 단계 도약해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