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직장인들의 고충이다. 마음대로 내가 원할 때 어딘가로 떠나고 싶지만 직장인들에겐 불가능한 일이다. 이처럼 휴가때에 맞춰 계획성 있는 여행만 가능했지만 퇴직 후에는 마음대로 일정을 조율하고 가끔은 충동적으로 가고 싶은 곳으로 무작정 떠나기도 할 수 있겠다.
대부분 현 직장 퇴사 후 1-2주 정도 밖에 못쉬거나 바로 이직할 회사로 출근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지금 직장은 하루라도 더 있어 주길 바라고, 새로운 직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출근 해주길 원한다. 그렇지만 쉼이란 삶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서평인도 우연히 '나 홀로 아리랑'처럼 ‘세계 곳곳을 돌아 다니면서 글을 쓰고, 그 돈으로 여행을 하고 싶다' 라고.
하지만 일단 글을 쓰는 것만으로 연봉만큼 받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 아직은 돈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퇴사는 지금까지의 ‘나’와 이별하는 것이고, 여행은 앞으로의 ‘나’를 만날 수 있는 시작이다.
퇴사 전까지의 ‘나’와 여행을 시작한 ‘나’ 중에서 지금의 ‘나’가 더 만족스러운 건 사실이다.
되돌아 보았을 때 퇴사 후 공백기 때 후회되는 점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