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봐야 세끼 먹는다 - 보통으로 산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야
신여사 지음 / 센세이션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글은 센세이션(그래 봐야 세끼 먹는다, 신여사 2021.5 .31 출간), 출판사로 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리뷰 내용에 대한 청탁이나 광고료 지원은 일체 없었습니다,

서평인이 작성한 모든 글은 경험과 느낀점을 바탕으로 한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될 수 있으며, 내용의 해석적 시각에 따라 문제가 발생될 수 있음을 밝혀드리고자 합니다.(네이버 닉네임 '소원지기')

결론 및 평가

삼시세끼라는 말이 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 3끼를 먹는다는 말이다.

삼시세끼를 다 챙겨 먹는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 건강하고 아무 근심, 걱정이 없다는 것과 일맥상통한 것이고 더구나 건강한 식습관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고, 하루 세끼 중 몇 끼를 챙겨 먹었는지에 따라 밥을 잘 먹고 다니는지 아닌지 알 수 있기도 하다.

“돌려서 말하나, 대놓고 말하나, 결국 다 똑같아!”

이제까지 읽었던 자기계발서는 모두 잊어라!

‘내가 잘 살고 있는 게 맞나?’ 생각이 든 당신에게 꼭 필요한 신여사의 촌철살인(寸鐵殺人), 허를 찌르는 시원한 문장들!

상당히 도발적인 단어를 사용했지만, 가치가 없다거나 무의미한 존재라는 뜻은 아니다.

책 ‘그래 봐야 세끼 먹는다’(저자 신여사)에서는 성공을 한 그 누군가도, 행복을 만든 그 누군가도, 나와 똑같은 한 사람이었음을 깨닫게 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저자와 같이 일해보지는 않았지만, 놀라운 성공한 인물도 아니고 저자도 평범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세상에는 독특하단 단어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괴짜들 (요즈음 말로는 돌+아이라고도 한다.ㅋㅋ)이 있고 틀에 얽매이는 걸 거부하고 재밌게 풀어내는 것을 하는 이들이 있다.

내가 본 느낌은 저자 본인보다도 출판사에서 도발적인 시도를 한 것 같은 이미지를 낳는다. 왜냐면 출판사명이 우선 센세이션이다.

많은 사람을 순식간에 흥분시키거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순화어는 `큰 화제', `선풍'. 쉽게 얘기해서 "그의 소설은 독서계에 ∼을 일으켰다"라고 격한 감정, 자극적인 느낌을 일으켰다라는 의미로 해석해볼 수 있으니깐 사실 논란의 소지가 있거나 도발적인 주제를 다루는 콘텐츠는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단어가 맥락과 관계없이 해석될 수 있다는 점 유의하기 바란다.

사람 사는 거 거기서 거기

다 똑같아

발췌 및 해석(주요내용 요약)

실패한 원인이 무엇이던지 상관없다. 그 누군가가 의심과 걱정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낼 동안, 나는 또 한 번의 값진 경험을 했다는 사실만이 중요하다.

당신이 아파하고 있는 것이 정말 상처인지, 상흔인지에 대한 구분은 필요하다. 상처가 났던 흔적을 보고 계속해서 아파하는 것은 바보짓이다. 하나 더,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단순한 존재다. 과거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순간, 과거는 과거가 된다

나의 현재는 과거의 행동들이 모여서 그리고 나의 미래 역시 현재의 행동들이 모여 만들어진다.

어떤 미래를 꿈꾸든지 그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은 전적으로 오늘 내 의지로 내딛는 한걸음에 달려 있다.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 내가 바라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되는지 알지만, 아는 것만으로는 절대 원하는 미래가 오진 않는다는 것은 어김없이 간과한다.

중요한 것은 숫자에 불과한 나이가 아니다. 그저 그들이 삶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아닐까? 익숙하다고, 예전에 통했다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금 그렇게 느끼는 자신일 뿐이다. 현재는 언젠가 과거가 되고 만다

기회는 언젠가 또 온다고 생각하지만, 시간, 돈, 관계 등 딱 맞는 타이밍은 생각처럼 쉽게 오지 않는 듯 하다. 그래봐야 세 끼먹는 우리 인생, 내가 원하는 일들로 하루를 채워보면 어떨까요 ❤️

먹고 살자고 하는 것

3줄 요약

현대인인 우리들에게는 하루에 세끼를 챙겨 먹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아침 시간은 바쁘기에 가끔씩 아침식사를 건너뛰기는 하지만, 한끼에 먹는 식사량이 적든 많든 상관없이 다음 끼니를 세끼를 잘 챙겨먹으면 살이 더 붙거나 유지되는건 맞으니깐

작품설명

나도 저자에게 몇마디 던져본다.

밥을 차릴 시간도, 스스로 먹을 마음의 여유도 없는 현대의 생활속에서 어떻든지 간에 인간은 어차피 날마다 뭐든 먹어야만 하는 존재다. 일이든 꿈이든 야망이든 그게 뭐든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아니겠는가?

우리는 어차피 날마다 무엇이든 먹어야만 산다. 밥이 아니더라도 무엇이든 생명을 유지하려면 먹어야 한다. '먹고 살려고 하는 짓'이라는 것에는 많은 의미가 들어 있다.

우리가 삶의 목표처럼 여기는 일들도 결국에는 밥을 먹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이상하게도 삶의 중심이 어딘가 이상하다고 느낄지 몰라도, 일단 모든 일은 먹고 살아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작 먹는 것 하나로 인생의 큰 깨달음을 얻는 것이 우습지만, 그래봤자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아니겠나?

그래 봤자 세끼 먹는 사람

추천사유

저자 역시 ‘잘난 척, 안 그런 척’ 같은 건 0.1%도 모르는 돌직구의 인생을 살아온 신여사의 솔직 담백한 경험과 진심 어린 조언을 담은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의 가슴속에 커다란 위로와 위안이 전해지는 것은 물론, 각자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보통으로 사는 건, 보통 일이 아니고, 해보고 싶은 건 해봐야 할 이유를 찾아내고, 집중하고, 직성이 풀릴 때까지 해본 후에 절대 뒤돌아보지 않고 때려 치는 것이다. 후회 없는 삶? 그런 게 어딨나. 하던 안 하던 후회는 언제나 남는다. 하지만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는 쪽이 백번 말해도 낫다.

어차피 못가본 길은 항상 있고, 모든 일을 다 성공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내가 걷기로 한 그 길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는 짧다고 말하는 그녀, ‘그래 봐야 세끼 먹는’사람들의 인생에 경종을 울린다.

문장이 시원시원해서 좋긴 하지만, 걱정도 된다. 실패하거나 후회하면 나만 손해인데? 그것도 경험이라고?


책표지

 
 

책 읽기 방법 - 증정도서

책 읽은 시간 - 자택

Tag

#그래봐야세끼먹는다 #신여사 #센세이션 #리앤프리 #서평단 #소원지기 #kthigh11

작가와 작품 소개

디자이너, 쇼핑몰 CEO, 마케터, 컨설팅, 그동안 신여사가 해 온 일들이다. 호기심도 많고 한 번 빠지면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그때그때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무슨 수를 써서든 하다 보니, 한 마디로 이 일 저 일 경험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를 펌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 모든 일을 경험한 사람치고 크게 재주나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드물다. 이유는 잡다한 것 할 수 있으니 무언가 전문분야가 있어야 할 듯하다.

연결되는 책

책의 순서에 따라 정리한 KeyWord

책 내용의 중요 부분을 발췌하기 두렵다. 작가 마음대로 생각해서 쓴 글이라..

P. 31

실패한 원인이 무엇이던지 상관없다. 그 누군가가 의심과 걱정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낼 동안, 나는 또 한 번의 값진 경험을 했다는 사실만이 중요하다

P. 35

나의 현재는 과거의 행동들이 모여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나의 미래 역시 현재의 행동들이 모여 만들어진다. 어떤 미래를 꿈꾸든지 그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은 전적으로 오늘 내 의지로 내딛는 한걸음에 달려있다. 우리는 모두 너무나 잘 안다. 언제나처럼 너무 잘 알고만 있는 것이 문제다.

 

P. 77

중요한 것은 숫자에 불과한 나이가 아니다. 그저 그들이 삶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아닐까? 익숙하다고, 예전에 통했다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금 그렇게 느끼는 자신일 뿐이다. 현재는 언젠가 과거가 되고 만다

P. 80

나도 상처가 있다. 아니, 많다. 그냥 많은 게 아니라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너무 많다. 과거를 떠올리면 아프고 슬프다 못해 죽고 싶은 날들도 있다. 그래서 어쩌라고? 과거가 너무 아프니까 과거에 매달려 사는 게 정답일까? 아픈 과거를 아무렇지 않게 추억하기란 나 역시 쉽지 않다. 하지만 아픈 과거가 있었기에 나는 강하다

P. 86

원대한 비전, 그런 거 없는 줄 알겠지만, 그런 거 있다. 하지만 꿈을 좇는 삶이라고 소소한 일상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즐길 때와 집중할 때를 아는 게 중요하고, 기어가든 날아가든 그 길로만 가면 될 뿐인 것이다

P. 111

흐리멍덩한 눈빛과 뚱한 표정의 사람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활기차거나 밝은 표정의 사람에게 더 호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첫인상과 상관없이 만나보면 내가 진국인 걸 알게 될 거라고? 무슨 개똥같은 소리! 비호감을 호감으로 바꾸는 데 투자할 에너지로 그냥 지금 표정을 바꾸는 게 백번 낫다

P. 143

시작이 반이란 말은 반은 맞고 반은 개소리다. 무턱대고 도전하는 것은 어리석다.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건 100m 달리기는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아야 한다. 최소한 마라톤 정도, 어쩌면 평생 달려야 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 못할 온갖 변명거리를 찾아낼 시간에 차라리 내 수준을 파악하고 나의 능력에 맞는 현실적인 과정을 대략적으로나마 계획해 보는 편이 낫다

 

기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이렇다.

프롤로그만 읽어봐도 작가의 성격을 그대로 알 수 있다. 자기계발서나 감성 에세이가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문장만 봤을 때 알 수 있듯이 자꾸만 미궁으로 빠지게 한다.

저자의 독특한 표현이 오히려 흥미롭다거나 보다는 약간 이상실현주의자 같은 느낌이 난다. 아무리 아등바등 살아봐야 “세끼 먹는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는 점이다. 즉, 꿈을 좇는 삶은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소소한 일상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다. 부자든, 성공한 사람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삼시 세끼를 먹는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기어가든 날아가든 그 길로만 가면 될 뿐이라는 저자의 평온한 삶을 얘기해주고 있다.

“무엇을 하건, 하지 않건, 당신이 언제까지나 잘 먹고, 잘 자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소망한다.”

무조건적인 칭찬과 비난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읽은대로, 느낀대로, 생각한대로 정리하고, 기록합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좋아요"는 출판사 및 작가, 서평인에게 큰 힘이 됩니다.^^(댓글과 좋아요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