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밖 여고생
슬구 글.사진 / 푸른향기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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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발랄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보고만 있어도 설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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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스 베이킹 클래스 - Avec des Desserts 시크릿 클래스 2
이은아 지음 / 나무수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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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이킹 책을 참 좋아합니다. 베이킹 자체도 즐기는 편이지만

산뜻한 레시피들과 과정샷들을 보는 재미는 색다른 즐거움을 준답니다.

우나스 베이킹 클래스는 '열두 달의 달콤한 디저트 수업'이라는 테마로

각 달에 맞는 레시피들을 소개해주는 형식입니다.

저자인 이은아님의 이력을 보니 참 신선했는데요,

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무작정 영국행을 강행하셨고 베이킹을 시작하셨다는군요.

그리고는 한국에서 호텔에서 디저트 파트에서 일하시다가 베이킹 스튜디오 우나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신대요.

다양한 재주가 있으신 분이라서 그런지 역시 참신한 레시피들이 가득이네요.^^

 

 

 

 

4월의 테마는 봄의 향기가 물씬 나는 케이크입니다.

4월에 딱 맞는 파인애플케이크와 당근 케이크, 벚꽃무스케이크인데요,

처음에 저는 파인애플케이크라는 설명을 보지 않은채 사진을 봤다가 꽃을 데코로 쓰신줄 알았지요.

알고보니 구운 파인애플이더라구요.

정말 참신하고 예쁘지요.

사진통해 파인애플 향이 저에게까지 전달되는 기분이예요.^^

 

 커피와 곁들일 디저트의 달콤함이 기대되네요. 저도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열두달을 테마로 이렇게 멋진 베이킹 레시피를 알려주신 것도 신선하고,

재료도 기발하고 좋았답니다.

멋진 책과 레시피 덕분에 읽는 내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맛있는 레시파가 한가득~우나스 베이킹 클래스로 베이킹에 도전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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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위한 힐링
이재성 지음 / 소라주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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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을 하고 1년이 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적잖히 고생했던 적이 있어요. 그때 주변인들의 생각없는 말들에 상처도 많이 받았었죠. 다행히 그 후에 임신이 되긴 했지만 병원에 다녔던 기억이며 임산부들을 보며 부러운 시선을 거두지 못했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이 책의 소개글을 우연히 읽고 왠지 그때의 아픈 기억이 되살아나서 마음 한켠이 아려왔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제목처럼 전적으로 임신을 위한 힐링만은 아니예요. 임신을 바라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읽어보면 여러모로 유익할 책입니다.

한의사 이재성님이 카카오 브런치에 올리셨던 글들을 묶었다고 하시는데, 이렇게 소중한 글들일줄 상상도 못했네요.

 

이 책의 주인공은 한의사 삼촌과 조카 선영씨입니다. 선영씨는 임신이 안되서 마음 고생이 심한 여성으로 삼촌과의 대화를 통해 몸과 마음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임신이 안되는 상태를 경험하면 운동을 하거나, 먹거리를 조심하거나, 배란을 촉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등의 임신 그 자체에 대한 물리적인 변화만을 쫓곤 합니다. 하지만 실상 생각해보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탱하는 핵심은 '에너지'이고 우리가 어떤 에너지 속에 있는지를 인식할 필요가 있겠지요.

삼촌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한마디로 우리 개개인은 우주라는 이야기와 마음이 우리의 핵심 에너지라는 것입니다. 얼핏 추상적이고 난해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 스스로 관점을 바꾸어 나가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일이야말로 임신에 앞서야 한다는 것에 크게 공감할수 있습니다.

또한 삼촌 덕분에 선영씨가 시작한 감사일기야말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꼭 시도해야할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명상을 통해 생각을 끊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좀먹는 스트레스와 더 씩씩하게 싸울수 있을것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대목이었는데요. 어찌 생각해보면 우리는 존재하지도 않는 과거에 지독히도 얽매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있었던 일 그 자체는 팩트라고 부를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떻게 해석하여 받아들일지를 결정했을 뿐이니까요. 결국 더이상 존재하지도 않는 그 일에 대한 우리의 해석은 바뀔수 있어요.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우주의 중심이 바로 '나'라는 인식으로 과거에 얽매인 생각들을 끊어내고 이제부터는 철저히 현재에 살아야겠어요.

 

이 책은 읽다보니 철학책같아요. 저에게 놀라운 인식의 변화를 주는 대목들이 많았답니다. 

무엇보다 오늘부터 감사일기를 써야겠어요. 선영씨가 결심한대로 감사함이 100개 쌓이면 스스로에게 선물도 주면서 다독여볼 생각입니다. 그러고보니 이 우주의 중심이 '나'라고 생각할수 있는 지금 이 순간도 참으로 감사하네요.

오랫만에 머릿속이 뻥 뚫리듯 시원한 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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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후, 기적이 일어나는 일기 - 감정의 주파수를 희망에 맞추다
Happy 지음, 최윤영 옮김 / 멜론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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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끌어당김의 법칙'이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고 끌어당기면 기적처럼 바라던 바가 현실이 된다는 내용이었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부를 축적하거나 허무맹랑한 꿈을 현실로 만들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기적같은 일은 어떤 물질적인 것을 얻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내가 바라는 긍정적인 감정과 기분을 느끼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가 느끼고자 하는 감정은 당연히 행복,기쁨,감동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일테고, 그 감정들을 위한 습관을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가 만약 행복한 모습을 바란다면 3일후의 일기를 미리 써보면 된다구요.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을 어떻게 일기로 쓰라는 말이냐 하시겠지만 상상력을 발휘한다고 문제가 생기진 않지요.^^

3일후에 당신이 바라는 구체적인 상황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상황으로 인해 당신이 느낄 감정에 집중해서 일기를 써보세요. 그리고 그 느낌을 지금 느끼고 있는듯 상상해 보세요.

먼 미래의 이야기를 일기로 쓰고 기다리는 것은 인내심을 요하고, 목표에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에 저자는 3일후의 일기를 통해 생생한 경험을 쌓아가라고 합니다. 

당신의 3일후 일기가 현실이 되기 시작하면 당신은 생각의 습관을 고치기 시작할것입니다. 불쾌한 감정보다 기쁜 감정을 늘상 상상하게 되고, 상상이 현실이 된 순간 큰 감동과 감사를 느끼게 되겠지요. 그럼 당신이 끌어당긴 기쁨의 감정이 다시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당신에게 보답할것입니다.

이는 아주 단순한 매커니즘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삶을 변화시키는 아주 기본적인 변화단계입니다.

 

이 책의 저자도 불행한 유년시절 때문에 아주 우울하고 무기력한 사람이었다가 스스로 3일후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삶이 변했다고 합니다. 삶과 감정이란 우리가 상상하고 끌어당기는 것에 따라서 우리에게 오게되어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 사실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3일후 일기를 직접 쓰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입니다.

책을 읽고 좋은 말과 긍정적인 이론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더라도, 실제 변화를 위해 실천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겠지요. 자, 이제 3일후 일기를 써봅시다. 그리고 내가 끌어당기는 감정이 어떤 것인지 스스로 인식해봅시다. 나의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미리 상상해보는 재미에 푹 빠지면 어느새 나의 삶과 감정이 변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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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100% 초등영어 단어 문장 따라쓰기 기초 100% 초등영어
북티비티 지음, 최연욱 그림, Cameron Wood 감수 / 웅진주니어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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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쓰기를 유독 싫어해서 구입한 책입니다.

아무래도 영어 단어쓰기는 그냥 쓰는것보다 이렇게 쓰기책으로 하는게

더 재미있고 지루하지도 않은것 같아요.^^

일단 아주 잘 따라쓰고, 다 쓴 단어는 읽으면서 눈에 새기게 하니

단어 습득에도 좋은것 같아요.

단어쓰기 책이니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하루에 한두단어만 쓰게 해주시면

도움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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