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체험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둘째에게 영문법을 조금씩
알려주기 시작했어요.
영문법이 조금 어려워 보이긴 해도
결국은 영어 문장에서 나온
규칙들을 모아놓은 것이기에
최대한 쉽게 접근하게
해주려고 노력 중이에요.
영어를 영어로 공부하기
유익한 책 씨드러닝의
Grammar Gate 1을
아이와 풀어봤어요.

씨드러닝의 Grammar Gate
시리즈는 1, 2, 3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16개의 유닛으로 되어있고
4개의 유닛마다 복습을
하는 구성이에요.

문법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
예문으로 정확하게 익혀요.
처음 나오는 내용은 관사에
관한 영문법이에요. a, an, the이
어떻게, 어디에 사용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관사를
쓰지 않는 경우도 설명해 줘요.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관사에 대한
정확한 영문법을
차분히 다져봐요.
씨드러닝 Grammar Gate 책의
장점은 문장 속에서 문법의 요소를
담아내고 있다는 건데요.
영문법 책이지만 많은 영어
문장에 노출이 되어 좋아요.


충분한 양의 문제가 들어있고,
워크북도 함께 들어있어
더 많은 문제를 연습하거나
복습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QR코드를 찍어 핵심 문법의
음원을 들을 수 있어요. 원어민의
발음을 정확하게 알아갈 수
있어 듣기, 말하기에도
도움이 돼요.
Grammar Gate 는
영어원서라서 처음 문법을
공부하는 초등학생이
혼자서 공부하기는 쉽지
않아요. 하지만 영어를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는
아이들에게는 영어실력을
월등히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책이에요.
저희 둘째는 이 책을 혼자서
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아
엄마표로 진행했는데요.

엄마표로 하면
충분히 영문법 습득이 가능하고
내용도 좋아 문법을 꼼꼼히
정리할 수 있어 좋아요.
쉬운 단어와 문장으로 예문이
구성되어 있어 알고 있는
단어나 문장을 아이가
소리 내어 읽고 말해보며
학습하고 있어요.


영어 단어를 누적 복습하기도
좋아 저희 둘째 아이한테는
매우 적합한 교재인 것 같아요.
Grammar Gate1을
학습해 보니 영문 설명, 교재 내용,
구성이 좋아 3단계까지
학습을 쭉 이어가 보고 싶네요.
영문법을 원서로 공부하면서
실력이 폭풍 성장하길 원하는
학생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