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 나에게 이르는 길
샐리 켐튼 지음, 윤구용 옮김 / 한문화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받아보고 내용이 알차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어떻게하면 명상을 할 수 있는지

그 길을 제시해 줍니다.

 

여기서 다루는 명상기법은 인도에서 하고 있는 명상을

주로 이룹니다. 하나 하나의 방침은 실제적인 요령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책으로는 오쇼라즈니쉬의 강의록인

<명상,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가 있지요.

 

명상 지침서이기 때문에 여기 있는 명상을

하나 이상 해보지 않는 이상 읽은 것만으로는

어떤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3주 도약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명상을 모르는 사람도 명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곧 영원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전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실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피르케 아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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