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꿈 하나 찾았습니다 ㅣ 독깨비 (책콩 어린이) 18
고마쓰바라 히로코 지음, 김지연 옮김, 기타미 요코 그림 / 책과콩나무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좋은 꿈 하나 찾았습니다-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꿈 은행으로의 여행

 

좋은 꿈 하나 찾았습니다 

꿈을 맡아 주는 꿈은행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에요. 첫번째를 아직 안 읽은게 못내 아쉬웠어요.

어느날 꿈은행에 찾아온 낯선 손님. 검은 모자를쓰고 검은 코트를 입은 사나이

꿈은행에서는 좋은 꿈에는 이자를 주고 나쁜 꿈은 모두 잊어버리게 하는

여기서의 꿈은..우리가 잘때 꾸는 그런 꿈의 의미가 아니였어요.

좋은 일..좋은 기억..결국은 행복을 찾아가는 꿈이지요.

나쁜 꿈을 잊어버리고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그 행복들이 하루를 더 행복하게 지켜주지요.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마저도 행복한 사람들로 인해 행복해 지는 마을...

나의 가족, 나의 집에서도 꼭 꿈은행이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되었어요.

매일 매일 아침에 일어나 가족들과 함께 모인 식탁에서 지난밤 꿈을 이야기 하고

오늘은 분명 좋은 일이 생길거야 서로에게 덕담을 해주고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에 다시 모인 가족들은 하루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고

좋지 않았던 기억들은 서로를 위로해주고 좋았던 일들은 서로 축하해주며

다음날을 기약하며...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그런 가족. 그런 집...

결국 좋은 꿈 하나 찾았습니다..는 나의 일상, 그리고 가족의 일상

나의 행복 가족의 행복..함께 했던 모든 일들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언제든지 기억하고 싶을때 꺼내서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으로 우리들의 가슴속에 넣어두면 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행복 통장은 멀리 있는 은행까지 가지 않아도 바로바로 저금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순간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찍어서 앨범에 넣기만 하면 되니까요. 도장이나 비밀번호도 필요없어서 보고 싶을때 언제든지 저금해 둔 행복을 꺼내어 볼 수도 있고요. 또 그 사진을 보면서 한 번 더 웃고 힘을 낼 수 있다면 그게 바로 행복 통장이 주는 이자인 셈입니다'

이 문장에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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