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 파워연산 철저반복수학, 상위권 수학 으로 아이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초등학교 1학년의 겨울방학 초등학교 들어가서 첫 여름방학을 지내고 어느덧 첫 겨울방학이 찾아왔어요. 여름방학과 달리 겨울방학은 2학년을 준비해야 되지 않나 하는 부담감이 엄마에게 더 큰것 같아요. 아이에게 뭘 해줘야 될까? 선배 맘들에게 물어보니 수학은 1학년보다 2학년에 올라가면 아이가 어려워해서 선행학습을 해주지 않으면 힘들어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너무 이른 선행학습은 오히려 아이가 학교에서 수업에 흥미를 떨어트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들이밀어야 할찌 고민이 많이 됐답니다. 그래서 써보게된 삼성출판사 파워연산 철저반복수학, 철저반복 상위권 수학을 받아봤어요. 처음에 엄마가 보기엔 너무 쉽지 않을까..너무 반복만 많이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어요 일단 아이에게 들이밀어보았죠. 하루에 두장씩 하기로 하고... 아이의 반응을 살폈죠. 아이는 철저반복수학을 먼저 풀고 상위권 수학을 풀더라구요. 모르는 것 있으면 엄마에게 물어봐 하구선 아이 혼자 풀도록 놔뒀답니다. 첫날은 엄마에게 전혀 물어보지 않더라구요. 나중에 다 했니? 모르는거 없니? 하고 물어보니 응. 없어 다 했어..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채점을 해보니 다 맞았더라구요. 이틀째 되는날 두수의 차를 구하는 부분에서 동그라미 도형이 3개가 있고 빼서 차를 구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어요.큰수에서 작은 수는 쉽게 구하는데 작은수에서 큰수를 빼야 하자..아이는 엄마 이게 무슨 말이야 하고 질문을 했답니다. 13에서 16을 빼야 하니까 아이가 당황한 듯 했어요. 그래서 사탕은 열세가 있는데 사람은 열여섯명이야 그럼 몇개가 모자라? 했더니 세개 하더라구요. 맞아 그렇게 풀면 돼..했더니 그때서야 척척 풀어갔답니다. 두자리 수의덧셈도 아이가 보기를 보고 혼자서 척척 해나갔어요. 동그라미를 치면서 열심히 한 흔적이 보였어요. 이나도 엄마에게 질문을 안했죠. 두자리 수의 덧셈이 일의 자리가 십을 넘지 않는건 혼자서 잘했는데 일의 자리 수가 십을 넘어가니 아이가 좀 어려워했어요. 설명을 해주자 또 아이가 잘 풀어나갔답니다. 문제들이 너무 어렵지 않아서 조금만 설명을 해주면 아이가 엄마의 도움이 없이도 혼자 잘 풀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상위권 수학도 첫날은 잘했죠. 보기를 보면서 아이가 잘 풀었어요. 둘째날 자릿값에서 아이가 엄마 이게 뭐야 하더라구요. 백모형과 십모형 낱개모형을 백의 자리 십의자리 일의 자리로 나와 있어서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니 무리없이 풀었답니다. 뛰어세기에서 일의자리수가 한자리씩 증가하는건 잘하는데 십씩 뛰어 세어보는 문제는 아이가 물어보았어요. 아이에게 십씨 더하는걸 얘기하자 곧 풀어나갔구요. 규칙찾기도 제가 보기엔 어려워보였는데 아이가 보기를 보더니 잘 풀어갔어요. 상위권 수학 문제가 어려워보였는데 아이가 엄마에게 질문도 하지 않고 절반정도를 풀더라구요. 아무래도 교재의 보기와 풍선도움말이 아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되어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