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 감정 오작동 사회에서 나를 지키는 실천 인문학
오찬호 지음 / 블랙피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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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오작동 사회에서 나를 지키는 실천 인문학


2년 전인가? 동 [한국사회의 갑질을 폭로하는]작가의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를 읽고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신간을 접할 기회가 생겨 읽었다.—해마다 느끼는거지만, 1월에는 그렇게 심리학이 읽고 싶더이다— 현재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그 속에서 형성된 관계들을 유사한 사례를 들어 사실적이고 웃픈 현실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나 또한 괜찮지 않을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부끄러움을 제대로 느끼는 사람은 성장한다는 말에 이마를 탁! 치고 비록 춥지만 이 간단한 철학을 오늘부터 실천하기로 마음먹고 출근을 해보자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여준, 하나도 괜찮지 않는 한국 사회에서 더 나은 삶을 희망하는 나와 당신이 함께 읽어야 할" 책임은 틀림없겠다.


@100doci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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