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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ㅣ Taschen 베이직 아트 (마로니에북스) 5
질 네레 지음, 정진아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달리가 사랑한 그림
이 포트폴리오를 보고 스페인의 편집광 달리의 모든 것을 알겠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갈라와 초현실주의, 피카소, 프로이트, 코카콜라병,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 와 '리틀 애쉬' 를 알게 되었다. 사실 이나 해설을 보아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작품이 더러 있었다. 그럼에도 도판정보를 체크 후 서치하려는 자세는 보면서 아직 나의 호기심이 죽지않았구나..라는 생각과 기분좋은 감정이 섞였다.
도판정보를 모두 알 수는 없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미술관이나 국내 전시회를 하게 되면 꼭 한번 봐야겠다.
마로니에북스에서 포트폴리오를 차~암 잘 만드는 것 같아 시간될때마다 하나하나씩 구매하고 있는데, '르네 마그리트'는 이미 절판되어 중고서점에서도 구하기 힘들던데, 언젠가는 꼭 구하리다!
“내가 다른 초현실주의자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나야말로 초현실주의자라는 것이다.”
브금 : 빈지노 - Dali, Van, Picasso
가끔 전시정보 문의를 하시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요, 전 https://www.opengallery.co.kr/exhibition/ 사이트를 통해서 주기적으로 전시정보를 체크하고 찾아갑니다. 전시중/예정/전국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참조하세요.
* 북커버 : @fineartsbelgium
** <창가의 인물(창가에 서 있는 소녀)> 1925년, 마드리드 레이나소피아 미술관 @museoreinasofia
*** <기억의 지속(늘어진 시계)> 1931년, 뉴욕 현대미술관 @themuseumofmoder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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