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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돈키호테 - 박웅현과 TBWA 0팀이 찾은 창의력 열한 조각
박웅현 외 지음 / 민음사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사람은 누구나 폭탄이다』 : 창의력 뇌관 찾기에 이은 두 번째 TBWA팀이 찾은 창의력 열한 조각 : 『안녕 돈키호테』 망치프로젝트에 이어 돈키호테프로젝트로 시작된 이 책은 사실 OTVN에서 기획했던<오! 진짜 짧은 다큐>의 컨텐츠를 묶은 책이다(http://tv.naver.com/cjenm.lifeinsight)
모험과 사소함, 겸재 정선의 정신, 조력자 테오와 산초, 꿈을 향한 도전
인생의 진짜 사는 의미, 돈키호테 정신에서 배워보고 내면에 숨어 있는 돈키호테를 찾아야겠다,
"이것은 단지 하나의 생각일 뿐이다. 어떤 프로페셔널 집단이 바라본 창의력에 관한 하나의 생각. 당신이 그 생각에 동의할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당신은 지금부터 페이지를 넘겨야 할 것이다. 부디 괜찮은 여행이 되길 바란다. - 박웅현
<등장하는 책들>
1. 박균호, <오래된 새 책>
2. 윤구병, <숨어 사는 외톨박이> : 절판.
3.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4. 시바타 도요, <약해지지 마> : 99세에 시인으로 등단함.
5. 칸트, <순수이성비판> : '비판 3부작'의 첫 책. 57세에 발표함.
6. 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 숲>
7. 레이먼드 카버, <대성당>
8.
<등장하는 인물>
1. 한창기 : <뿌리깊은나무> 창간인
2. 찰스 임스 & 레이 임스 : 미국의 대표적인 가구 디자이너

3. 구본창 : 사진작가

<group of soaps 01>
4. 찰스 부코스키 : 낮에는 막노동꾼 밤에는 시인

5. 세종대왕

<훈민정음 해례본> : 국보 제70호
훈민정음은 크게 예의(例儀)와 해례(解例)로 나누어져 있다. 예의는 세종이 직접 지은 글로 한글을 만든 이유와 한글의 사용법을 간략하게 설명하였다. 해례는 정인지(鄭麟趾)와 최항(崔恒), 박팽년(朴彭年), 신숙주(申叔舟), 성삼문(成三問), 강희안(姜希顔), 이개(李塏), 이선로(李善老) 등 세종을 보필하여 한글을 만들었던 집현전 학사들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만든 원리와 용례를 상세하게 설명한 글이다. 우리가 국어 시간에 배웠던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로 시작되는 글은 예의의 첫머리에 있는 서문을 우리말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흔히 『훈민정음 언해본』이라 부른다. 출처 : artre.net
"즐기면서 낭비한 시간은 낭비한 것이 아니다." "Time you enjoy wasting, was not wasted." - 존 레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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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순간을 기다리지 마시길. 사소한 순간을 위대하게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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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마주 앉아 밥을 먹는다
흔하디흔한 것 동시에 최고의 것 가로되 사랑이더라.
- 고은 <순간의 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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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나의 중심이니 내 그림의 중심도 조선이오." - 겸재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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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를 오르려면 안나푸르나를 바라보지 마라. 발 앞 일 미터만 봐라." - 고 박영석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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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질문에서 모든 혁명은 시작된다." - 요제프 보이스(화가)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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