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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 끝나갈 때 준비해야 할 것들 - 존엄한 죽음을 위한 안내서
데이비드 케슬러 지음, 유은실 옮김 / 21세기북스 / 2017년 3월
평점 :
지난 호스피스 병원의 환자들을 취재하면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잘 먹고 갑니다』 가 여운이 남았는지... 존엄한 죽음을 위한 안내서 『생이 끝나갈 때 준비해야 할 것들』 을 집어들게 되었다. 심리에 가까운 에세이
"두려워하지 마세요.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는 부드러운 사랑, 그것만이 필요할 뿐이에요."
- 테레사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