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요일의 여행 - 낯선 공간을 탐닉하는 카피라이터의 기록
김민철 지음 / 북라이프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낯선 공간을 탐닉하는 카피라이터의 기록 


"행복을 향한 몸짓이 이토록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행위가 여행 말고 또 있을까."


로맹가리를 차~암 좋아하는 작가가 난 좋다. 


[등장하는 책]

1. 알베르 카뮈  <결혼, 여름>

2. 로맹가리  <여자의 빛>

3. 조르주 페렉  <사물들>

4. 앙드레 지드  <지상의 양식>

5. 윌리엄 서머셋 모옴 <달과 6펜스>

6. 빌 버포드 <앗 뜨거워 Heat>

7. 김소연 <시옷의 세계>

6. 살만 루슈디 <한밤의 아이들1>

7. 존 버거 <A가 X에게>

8. 오스카 와일드 <도리어 그레이의 초상>

9.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중해 기행>,<스페인 기행>

10. 밀란 쿤데라 <불멸>


에전 책에
'여기서 행복할 것'
이라는 말을 써두었더니
누군가 나에게 일러주었다.

'여기서 행복할 것'의 줄임말이
'여행'이라고.

나는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 모든 젊음엔 박수가 필요하니까.
그 모든 용기엔 팬이 필요하니까.

페이지 : 216
지금, 이곳에서,
모든 요일의 여행은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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