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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죽이기 -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
로널드 T.포터 에프론 지음, 전승로 옮김 / 다연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분노 때문에 고민이라면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라."
케이블 방송 <비밀독서단>에서 추천하여 북카트에 담겨져있다 최근 주변(나 포함?ㅋ) 욱하는 사람들을 더러 보았기에 생각나 구입하여 읽었다. 추천할만하다. 분노를 단지 하나의 성질로 보았으나 6가지의 유형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전체 인구의 약 20퍼센트 가량이 끓어오르는 화, 즉 욱하는 성질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난 아닐꺼야' 생각한다면? 분노 유형 체크리스트도 있으니 본인도 직접 테스트 해보길 바라며, 주변에 욱하고 분노조절이 쉽게 안되는 사람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다. 단 평소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몇 페이지 못읽고 덮을 수 있다는 게 함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회가 되신다면 틱낫한 스님의 『화』 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BGM : 자두 - 대화가필요해
<분노의 개념 재정리>
1. 화가 지나치면 분노가 된다.
2. 분노는 변신이다.
3. 분노는 완전히 폭발할 때보다 부분적으로만 폭발할 때가 많다.
4. 비폭발 분노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
5. 분노는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다.
6. 분노는 화의 원인에 따라서도 나눌 수 있다.
7. 분노 때문에 고민이라면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라.
8. 분노가 폭발하지 않게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