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한담 - 오래된 책과 헌책방 골목에서 찾은 심심하고 소소한 책 이야기
강명관 지음 / 휴머니스트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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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책과 헌책방 골목에서 찾은 심심하고 소소한 책 이야기 독서한담

공부를 직업으로 택했고 취미 또한 독서이기에 평생 책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있다. 이 책의 모든 글들은 보수동 헌책방을 돌며 구입한 책이나 자신이 소장하였던 책에 관련되어 독자에 따라 소소하면서도 어쩌면 심심할 수도 있는 내용들로 담겨져있다. 


자신은 비블리오마니아(bibliomania) 또는 애서인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헌책방 서너 개를 채울 수 있으며 책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느꼈었다. 고서나 고전에 관심이 있거나 도전을 하고 싶거나 추천을 받고 싶다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돌아보면 도서관은 언제나 선망의 공간이었다.
평생 도서관처럼 책을 많이 쌓아놓고 필요할 때면 언제나 꺼내 보는 것이 소원이었다.
페이지 : 50
일이 없는 간단한 일상을 바라지만,
그 간담함이 연속되면 단조로움에 다시 지친다.
페이지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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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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