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마음을 흔드는 건 다 카피다 - 좋은 카피를 쓰는 습관 좋은 습관 시리즈 5
이원흥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은 카피를 쓰는 습관


"광고 카피만 카피랴. 남의 마음을 흔드는 건 다 카피다."


라고 주장하는 28년차 이원흥 카피라이터. TBWA에서 크리에이티브 담당 임원을 거친 분이셔서 그런지 그동안 만든 카피를 보니 내공이 엄청나게 느껴져 빨리 글을 읽고 싶어 페이지를 넘겼다. 


✓ "28년째 카피라이터로 일해오면서 저는 늘 일이 어려웠습니다. 프로젝트마다 긴장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배워야 했습니다."


이 자기계발서적은 저자가 필드에서 경험했던 생각과 실천했던 사례들을 공유해주고 있으며, 제일 공감되었던 "습관은 반드시 실천할 때 만들어집니다." 문구를 다이어리에 적어두었다. 좋은 카피를 쓰는 23가지 습관을 정리한 보물같은 글과 문장, 아포리즘까지 한번에 모두 읽어 바랍니다. (꼭 마케팅 담당이 아니라 할지라도)


"좋은 카피를 쓰고 싶은가? 우선, 사실과 상황을 냉정하게 이해하자. 그러려면 잘 들어야한다."


함께 읽으면 좋을 책들 : #여덟단어 #책은도끼다 #몰두


✓ "쓰고자 하는 자의 실패와 쓰지 않고 말하는 자의 예상치 못한 성공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