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 어느 젊은 번역가의 생존 습관 좋은 습관 시리즈 3
김고명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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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젊은 번역가의 생존 습관


"나는 출판 번역가로 12년째 생존 중이다. 굳이 생존이란 표현을 쓴 까닭은 언제 일감이 뚝 끊겨 도태될지 모르는 프리랜서의 직업적 숙명 때문이다."


이 책은 12년차 번역가(40권)로 생존하기 위해 매일 잊지 않고 반복했던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번역가라서 그런지 글이 쉽게 잘 읽혀지며 심지어 재미도 있다. 어린왕자 그리고 20개의 습관부터 덕질, 집중력을 발휘하는 25분과 5분의 쉼. 미니멀리즘과 운동. 예능과 검색. 글쓰기와 가치까지 읽다보면 번역가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고로 1인 기업가를 준비중이거나 잠시 꿈을 내려놓고 계신 분들, 프리랜서로 살거나 전문가의 습관이 궁금한 분들과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습관은 반드시 실천할 때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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