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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어른을 만든다 - 당연한 일을 당연히 해내는 어른의 교양과 논리, 품격 있는 대응법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윤경 옮김 / 하빌리스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당연한 일을 당연히 해내는 어른의 교양과 논리, 품격 있는 대응법
어려운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를 출간했던 사이토 다카시의 신간이 출간하였다. 바로 『매너가 어른을 만든다』 사실 영화 <킹스맨>을 모티프한 커버가 다소 유행이 지난감은 없지 않아있지만(?) 이 책은 어른스럽게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대응법, 처세술을 40여 가지 케이스에 걸쳐 소개하고 있어 내용면에서는 영화만큼이나 흥미있게 읽었다. 사회초년생에게는 이상적인 어른이 되는 법을, 사회인에게는 대응하기 어려웠던 케이스를 견디고 넘어설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이다. 그러므로 지금 대응력에 자신이 없더라도 이 책을 읽고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케이스의 유사 체험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상담사들과 통화가 잦아졌는데 상대에게 대응하는 순간 '후우!' 하고 숨을 내쉬어 긴장을 풀었다. 힘이 잔뜩 들어가 있거나 긴장 또는 노여운 감정이 들 때는 숨을 편히 쉬어 풀어주자는 이 케이스가 적절하게 나에게 맞아떨어졌던것이다. 대응의 기본을 배웠다. "Manners Maketh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