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글배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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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하는 말인가?


제목에서 느껴진다.(피식) 생각이 너무 많아 괴롭거나, 감정 기복이 심하거나, 작은 말에도 상처받는 이유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언제까지 나만 상처받으며 살아야 할까?" 수년 간 많은 이들의 고민을 '글배우서재' 를 직접 운영하여 상담해오며 요즘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에 대해 같이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눈 글배우 작가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아 이 책에 담았다. 사람들에게 서운함을 자주 느끼거나 생각이 너무 많아 힘든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공감의 문장들 가득하니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날은 생각 쓰레기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생각이어도 적어서 넣으면 사라지는 쓰레기통이.“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줄 글배우의 마음 수업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날은 없다』 는 제가 읽었던 리뷰(https://www.instagram.com/p/BtJ7BbTnP7b/)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jell1ine1768

@book_twent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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