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
테라오 겐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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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생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디자인 전자제품 '발뮤다(BALMUDA)'의 창업자 테라오 겐의 인생이야기. 그는 발뮤다를 설립했을 당시를 회상한다. "잠을 자기는 했을까? 인간이 진심으로 열의를 가지면 이렇게까지 일할 수 있는 거구나."라고 말이다. 지금도 테라오 겐은 잠자는 것 빼고는 모든 시간을 일에 쏟으며, 고객에게 즐거운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 그런 그의 모습을 출근 전에 읽으니 새삼스레 부끄러웠다. 그럼에도 십 년 뒤에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최근 인생을 깊이 생각할 시간의 여유가 없었던 나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었다. 발뮤다에 대해 더 알고싶으시면, 브랜드 다큐멘터리 Magazine B의 57호 - Balmuda 를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은 채 안 된다는 것을 증명하기란 불가능하다.'

@21_arte
@balmuda
@balmuda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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