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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음 Touch
양세은(Zipcy)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계절, 사랑의 온도가 1도 올라갑니다"
현명한 쾌락주의자이자 인기 일러스트 집시의 첫 그림에세이. 찰나의 순간[닿음]을 그림에 담아 냈다. 얼핏 Lautrec이나 Lorusso의 느낌이 나긴하나 엄연히 다르다. 그 다름에 대해 평점을 부여하거나 리뷰 또는 서평을 쓸 수는 없다. 마치 이 겨울 한편의 멜로 영화를 본것같아 차마 스포도 못하고, 추천만 해드리고 싶다. 작품들을 볼려면 태그 걸어둔 작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직접 보는걸로 권해드립니다. BGM으로는 영화 어바웃타임의 배경음악으로도 쓰였던 Arvo Pärt- Spiegel im Spiegel(겨울 속의 겨울) 함께 들으시며 따뜻한 겨울 되시기 바랍니다.
@21_arte
@zip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