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줄 글배우의 마음 수업
글배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9월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줄 글배우의 마음 수업 

스토리에 올려 몇몇 분들이 궁금했던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제목이 복선 그 자체. 에세이같지만 인문인 이 책은 최근 업무스트레스로 힘들어하고 있던 나에게 알맞은 처방전이 아니었나 싶다. '내가 가장 싫었던 날은 사실 내가 가장 잘하고 싶었던 날입니다.' 울림이 있는 이 문장에 이마를 한번 탁! 치고, 격공을 하며 고개를 젖히고 숨을 내쉬며 후~아! 그러니 "나를 너무 미워하지 말자." 바닥으로 떨어진 자존감 회복을 하고 싶거나 주변사람들 중 스트레스가 날로 늘어나고 힘들어하고 있다면 권해주시길. 왜? 이 책은 막연하게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만 담고 있지 않기에. 나아가 어떻게 자신을 사랑해야하는 방법을 알려주기에 그러기에 더할나위 없이 요즘 날씨에 딱이다.  ---세상에 하나뿐인 고민상담소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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