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사 - 사라예보에서 몰타까지, 제3판
박건영 지음 / 사회평론아카데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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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매우 자세하고 좋아요. 그런데 언제 다 읽을 수 있을까요... 세계1차대전부터 시작되는 책인데 1000페이지가 넘어요 역사를 이미 꽤 알고 계시는 분이 읽는 편이 좋을 것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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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녀를 사랑했다. 그런데 그녀는그 사랑을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의 손안에 든 먹이를조금씩 갉아먹었을 뿐이다.
그녀는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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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1 (1999년판)
태림출판사 편집부 엮음 / 태림출판사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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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독성이 꽤 좋고 무난한 악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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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도 근대화의 초기에는 시민들이 툭하면 사안을 법정으로 가져가는 일상의 ‘법정화(tribunalisieren)‘
현상이 빚어졌다."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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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화가 난다 - 국가 간 입양에 관한 고백
마야 리 랑그바드 지음, 손화수 옮김 / 난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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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 대한 분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진정한 변화를 위해 올바른 분노로 나아가는 작가의 모습이 구조적 문제 자체에는 분노하기를 포기하고 내앞의 약자에 분노하는 나와 내 세대에게 경종을 울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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