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소설을 좋아하는 터라 영미국가에서 베스트셀러 스릴러를 골라 읽고 있다. 여주인공은 끔찍한 차 사고 이후 집안에 갇혀 밖으로 나오지 않고 카메라로 이웃사람들을 관찰하며 보낸다. 첫번째 반전은 남편과 딸에 관한것이었는데 그럴것이라고는 생각못했다. 여주인공이 한 짓을 생각하면 인과응보라는 생각도 들지만 남편과 딸이 불쌍하다..이웃집 여자를 죽인 범인은 세번째로 생각한 등장인물이 맞았다.. 반전 스릴러가 그렇듯이 5분의4정도 읽어야 범인은 가닥이 잡히기 시작한다. 너무 친한척하는 이웃사람을 조심하라는 교훈..
Lucy burdette의 key west food critic mystery seriese를 1권부터 시작해서 보고있는데 이 책은 4권이다. 지금까지는 1권 과 4권이 가장 재밌다. 이번 책은 범인이 전혀 생각도 못한 인물이었고 미미한 역할이었는데 범인이라 좀 놀라웠다. 또한 항상 느끼는거지만 주인공이 만드는 맛있는 디저트와 cupcake은 군침이 돌며 나도 모르게 쿠키 또는 케이크를 사서 먹으면서 책을 보게 된다. 따라서 살이 잘 안빠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게 된다.마지막으로 Hayley 와 Wally가 잘 됐으면 좋겠다~
30대 후반이지만 늙어가는 뇌를 최소한이라도 늦춰보려고 구입했다. 책 내용은 거의 60대 이상의 뇌의 상태와 메커니즘에 기술하고 있지만 최대한 건강한 뇌 상태를 만들기위해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기술되어 있다.1. 사교적이 되라.2. 춤이나 운동을 배워라.3. 외국어 또는 새로운것에 대한 공부를 해라.4. 적절한 수면습관을 들여라.5. 지중해식 식단과 소식을 해라.6. 긍정적으로 사고하라 등등..특히 매일 감사했던 일이나 기분좋았던 일 3가지를 적고 그 느낌을 쓰는 습관은 꽤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 시금 실행중이다. 긍정적으로 사고하는데 도움이 된다. 소장하면서 가끔씩 여러번 반복해서 읽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