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소설을 좋아하는 터라 영미국가에서 베스트셀러 스릴러를 골라 읽고 있다. 여주인공은 끔찍한 차 사고 이후 집안에 갇혀 밖으로 나오지 않고 카메라로 이웃사람들을 관찰하며 보낸다. 첫번째 반전은 남편과 딸에 관한것이었는데 그럴것이라고는 생각못했다. 여주인공이 한 짓을 생각하면 인과응보라는 생각도 들지만 남편과 딸이 불쌍하다..이웃집 여자를 죽인 범인은 세번째로 생각한 등장인물이 맞았다.. 반전 스릴러가 그렇듯이 5분의4정도 읽어야 범인은 가닥이 잡히기 시작한다. 너무 친한척하는 이웃사람을 조심하라는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