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고 또 붙이고 스티커 : 탈것 붙이고 또 붙이고 스티커
전정화 그림 / 키움 / 202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들 중에 스티커 놀이 안 좋아하는 친구들은 없죠? ^^

누구나 좋아하고, 누구나 사랑하는 스티커 놀이!!

엄마 입장에서도 스티커만큼 편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요즘 엄가다니 뭐니 엄마들도 수작업들 참 많은데요. 스티커는 사서 하면 되니 얼마나 좋게요! ^^ 아이들의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에도 정말 좋고요~*^^*



키움에서 나온 '붙이고 또 붙이고 스티커' 탈것 편이랍니다!!

키움 출판사에서는 '탈것' 편 말고도 '바다동물'과 '동물' 이렇게 총 3가지 시리즈가 현재 나와 있어요.

그 중에서도 저는 저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탈것을 먼저 소개할게요~^^



이 스티커북은 이렇게 스티커와 함께 손잡이가 달린 스티커판이 같이 있어요.

스티커 종류는 정말 다양하게 있고요.

다짐기계, 로더, 크레인...ㅎㅎ 아이들은 잘 알지만 엄마는 잘 모르는 중장비들까지!! ㅎㅎ



스티커는 붙이고 또 붙이고 무한 반복, 무한 사용이 가능한 재질이랍니다!

스티커북 여러 개 봤지만 이 정도의 두께감으로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스티커가 최고더라고요!! ^^

탈것이랑 동물 이외에도 곤충, 음식 등등 다른 시리즈들도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아무튼! 스티커판은 앞, 뒤 모두 활용이 가능한데요.




앞 배경판에는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면서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판이에요.

"삐용삐용 경찰차가 출동합니다~" 이런 식으로 아이가 스스로 이야기를 하면서 붙이고 떼고 할 수 있겠죠. 이보다 더 어린 연령이라면 엄마가 이야기를 해 주고, 아이는 붙이고 떼는 활동을 할 수 있겠고요. ^^

스티커 뒷판은 차의 그림자에 맞게 찾아 붙여볼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요.

하나씩 붙여가며 누가 더 빨리 찾아 붙이나 놀이도 할 수 있고요.

하나씩 짚어가면서 엄마가 이름을 알려줄 수도 있고요~^^

활용이 무궁무궁하답니다!!

스티커도 훌륭하지만, 스티커판 자체도 좋아서 붙였다 떼었다가 정말 잘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막 쉽게 떼어지는 것도 아이가 적당한 힘을 주어서 뗄 수 있을 정도라서 제가 볼 땐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그리고 손가락 힘 기르기에도 참 좋은 듯 했어요. ^^



배는 바다에~ 경찰차는 경찰서에~! 배경판에는 위치에 맞게끔 스티커를 붙여보기도 하고요. ^^



탈것을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이라 재미있게 가지고 놉니다.

교통수단 인지도 되고, 떼었다 붙였다 소근육도 발달되고! 붙이고 떼며 이야기도 만들고! 할 것들이 많은 <붙이고 또 붙이고 스티커 : 탈것> 편!!

바다동물과 동물 시리즈도 있으니 하나씩 하나씩 아이들과 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최고최고!!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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