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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피아 7 : 미스터리 상식 팩토피아
페이지 토울러 지음, 앤디 스미스 그림, 조은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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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피아7 #팩토피아7미스터리상식
#시공주니어 #책스타그램

아이가 매우 좋아하고 잘 읽고 있는 팩토피아 입니다.
팩토피아 7 미스터리 상식편이예요.
겉표지는 차분한 남색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정말 인기 많고
대출하려고 할 때마다 없어서 중간중간 사던
팩토피아 도서입니다.
글 밥은 적당하고 간혹 글 밥이 많은 페이지도
무리 없이 읽어볼 수 있어요.
읽다 보면 미스터리한 비밀에 빠져들어서
한 페이지씩 계속 넘기게 되는 마법의 도서예요.

이번 7편에선 좀 특별한 소식이 있어요.
아마 책을 끝까지 붙잡고 있을지 몰라요.
감춰진 미스터리뿐만 아니라
총 열 마리의 생쥐가 숨어 있는데
어디에 숨어 있는지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읽는 것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꽁꽁 숨어 있는
생쥐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을 테지만 도전해 봐야죠 :)

페이지를 넘길때 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큼직한 그림들로 시선을 빼앗기는 것 같아요.
이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서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과 워크북이 같이 들어있어요.
책을 읽어보고 그 내용을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워크북입니다 :-)
아이가 혼자 풀어보려고 워크북을 보고 있어요.
6권 워크북은 다 맞았는데 7권도 역시
스스로 궁금한가 봐요 :)

이 도서는 책에 집중하기 어렵거나 지루함을
느끼는 아이들도 쉽게 즐겁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읽어보고 궁금하면 인터넷에 검색해서 더 찾기도 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친구에게 알려주기도 해요.
남은 시리즈도 같이 읽고 있는데
부담 없이 술술 읽히는 도서로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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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피아 6 : 역사 상식 팩토피아
페이지 토울러 지음, 앤디 스미스 그림, 조은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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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피아 6 역사상식.

평소 좋아하기도 하고 리더가 자주 접하고 읽는
도서 시공주니어의 팩토피아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쁜 마음이다.

웰컴 기프트로 푸짐하게 선물도 받고
행복한 새해 선물을 받은 기분.

메리 포핀스 그림과 문구가 적힌
그릇도 함께 도착하고
뽁뽁이라고 불리는 장난감도 있고
스티커와 크레용 등등 다양한 선물들이
가득해서 풀어보고 정리하면서 행복했다.

영유아 때부터 다양한 도서를 접하고
독서 편식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독서통장을 작성하다 보니 리더가 어떤 도서를 선호하고
도서관에서 꺼내오는 책도 뭘 좋아하는지
알 수 있고 책을 구매할 때 가져오는 도서를 보면
어떤 스타일인지 바로바로 보인다.

여러 가지 도서들이 있지만 리더가 좋아하는
도서 중에 꼭 들어가는 건 팩토피아.
시리즈 몇 권이 집에 있을 만큼 좋아하고
독서를 하고 나서 자신의 지식을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걸 좋아한다.

이번 팩토피아 6 역사상식은 붉은색의 강렬함이
느껴지는 겉표지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도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읽어도
흥미로운 상식들이 가득 채워져있고
​책의 겉표지와 차례가 중요하다고 리더에게
늘 언급하기 때문에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전에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상큼함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색상들이
시선을 빼앗는 도서.
​그림도 그림이지만 호기심을 일으키는 내용도 많고
하단에 110쪽으로 가시오라는 문구에 빠져든다.
​리더가 먼저 살펴본 페이지는 15쪽 갑옷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며 화려한 갑옷을 설명하며
16~18세기에 후사르라고 하는 폴란드 병사들은
거대한 날개가 달린 갑옷을 입고 전투에
나갔다고 쓰여있다.

110쪽을 펼쳐보면 16세기 무렵 동남아시아에는
풍뎅이 날개로 드레스, 셔츠, 신발, 장신구를
장식하는 게 인기였다고 설명한다.
글 밥이 지나치게 많지 않아서 아이들이 즐겁게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는 스타일로 술술 읽을 수 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내가 중요하다고 느끼며
선호하는 부분인데 바로 이 책에 나온 용어들.
아이가 책을 읽다 보면 모르는 어휘에
그 문장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이해하지 못할 수 있기에
평소 국어 단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이번 타이틀이 역사 상식이라서 역사용어가 많다.
문화, 문명, 사람, 시대 용어 등등 이해하기 어렵거나
어디서 듣긴 했지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단어가 많았다.

팩토피아 도서 뒷부분을 살펴보면 단어만 따로
나눠서 정리해놨기에 이렇게 설명해 줘도 어렵다면
엄마 언어로 먼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해 줘야 한다.

도서를 읽고 아이가 워크북을 풀기도 했었다.
얼마나 맞고 틀리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알고 이해하고 배웠는지가
중요하다고 느낀다. 동그라미 한두 개 더 맞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 책이 나에게 어떤 흥미로움을 줬고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며 본인의 생각과
책을 통해 배운 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그리고 그 지식을 여기서 멈추지 않고
도서관이나 인터넷에 검색해서 더 찾아보고
궁금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팩토피아로 인해 나 역시 알지 못했던
역사 상식에 대해 배우고 특히 나는 이집트 파라오나
피라미드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인데
너무나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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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피아 5 : 과학 상식 팩토피아
로즈 데이비드슨 지음, 앤디 스미스 그림, 조은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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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피아 #Factopia
꼬리에 꼬리를 무는 400가지 사실들.
5권 과학상식 지식책으로 지식 더하기.

이번에는 팩토피아 5권 과학상식 서포터즈로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

4권 역시 아이가 매우 흥미로워하고
재미있어했고 학교에 챙겨가서
오전에 읽고 가져왔었어요.
이번 5권 역시 흥미로운 과학상식에
대해 쓰여진 도서입니다.

사실 우리가 과학이라는 단어를
마주하면 벌써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이유없이 참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팩토피아의 도서를 읽다보면
오히려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겨
책을 놓을 수 없게 된답니다 :)

우리 딸은 과학자랑 의사를 꿈꾸는 아이예요.
그러니 과학에 대해 관심이 많고
의지는 불타오르지만
아는 지식은 한정되어있고
잘 모르는게 현실이예요.

이런 아이에게 쉽게 접근하고 다가갈 수 있는
추천 도서라고 설명하고 싶어요.

공룡화석에 대해 어릴때 매우 좋아했는데
책을 보면 한 고생물학자는
발굴한 물체가 돌인지 화석인지 알 수 없으면
혀로 핥아서 검사를 한다고 해요!
놀랍지 않나요?!
만약 혀가 들러붙으면 화석이고,
들러붙지 않으면 그냥 돌이라고 해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재미있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피라미드와
이집트 파라오에 대해 궁금증이 많아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았는데
요즘 아이들이 읽는 도서는
그림도 크고 컬러풀해서 너무 좋네요 ㅠ
전 고대 이집트 31페이지 부분을
읽어봤는데 고대 이집트인들은
심장이 지능의 중심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미라 안에 유일하게 심장만
남겨 두었어요.

뇌는 어디를 통해 뺐을까요? 정답은 코!


5권 역시 아이의 시선과 호기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초등 저학년~고학년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이니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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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피아 4 : 동물 상식 팩토피아
케이트 헤일 지음, 앤디 스미스 그림, 조은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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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pia #팩토피아4
꼬리에 꼬리를 무는 400가지 사실들.
4 동물상식 #시공주니어 도서.

오늘은 시공주니어 팩토피아4 동물상식
에 대한 도서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남기는 후기예요.
우리가 실제로 관찰하고 보기 어려운 동물들
바다와 사막, 우림과 초원, 하늘에 사는 동물들이
모두모두 이 도서 한권에 담겨있어
아이가 접하기에 상당히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초1의 삶을 사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게
호기심이 아닐까? 싶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고 알지 못했던
정보를 접하여 아이와 깔깔 거리며
웃는 시간을 많이 보냈던 이번주.
서평단으로 받은 이 도서로 감사하게 우리는
독서를 더욱 풍요롭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서포터즈로 보냉백과 각종 굿즈 도서 노트류를 선물 받았어요.
이 도서는 팩토피아 서포터즈로 제공 받은 후기입니다.
​도서를 같이 읽어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은
책에 있는 내용이 사실일까? 궁금했거든요.
제일 뒷면에 보면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사실은
브리태니커에서 검증되었다고 쓰여있어요.
그러니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때 더욱 자신감 있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 책의 글은 줄리 비어,그림은 앤디 스미스.
조은영 옮김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화책을 보여주지 않는데
이 책은 정보가 많고 400가지 사실들이
적혀있어서 흥미롭고 아이와 함께 읽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 속 여행을 떠나며 첫 페이지부터 읽어봤어요.
개미는 귀가 없지만 다리로 진동을 느껴서
소리를 듣는다는 사실 그리고 이 책을 모험하며
느낀점은 모든 사실이 다음 사실과 이어져 있어요.
유쾌하고 웃기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한 장 한 장 넘겨보아도 절대 지루하지 않아요.
23페이지를 보면 깜깜한 밤에 거미를
손전등으로 비추면 눈이 초록색으로 빛난다고
쓰여있어요. 사실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이라
이 책은 꼭 아이들만 읽어야하는 도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른들도 가볍게 읽어보면 너무나
좋을 거 같습니다. :)

과학적 부문도 다루며 책에 사진과 그림이
적절하게 들어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던
도서예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었던 아이에게
흥미를 더 이끌어낸 부분은 126페이지에
나오는 신화 속 동물들입니다.
거대한 바다 괴물 크라켄 이야기와
고대 이집트에서 뜨거운 소금 평원 위에
알을 낳는 홍학은 신화 속 불사조 피닉스에
영감을 주었다고 적혀있어요.
불사조 피닉스를 보며 우리는 한걸음
더 나아가 해리포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책 한권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가
이어진다니 얼마나 놀라운지😆


작년부터 아이의 모든 질문이 왜요? 왜 그럴까요?
로 시작해서 진땀을 뺀적이 정말 많거든요.
아마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라면
공감하실거라 믿어요.
우리가 알던 작고 큰 지식들이 책에 합쳐져있고
이 책을 시작으로 우리는 연계독서도 가능했어요.
자연관찰책에서 똑같은 동물을 꺼내 더욱 자세하고
상세하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이 부분은 팩트 꼬리 물기 편이예요.
중간중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꼭 집중해서 읽어야해요.
책의 내용도 다채로워서 좋았지만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화려하고
컬러풀한 디자인과 사진들로 아이는 더욱
책에 몰입하며 읽었던거 같아요.


가나다 순서로 동물 이름을 찾아볼 수 있고
참고 자료가 자세하게 적혀있어요.
205페이지에는 팩토피아를 만든 사람들이
적혀있어서 빠짐없이 하나하나 읽었답니다.
참고 자료에는 아이와 작년에도 꾸준히 봤던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생각났었는데
참고자료에 적혀있어서 반가웠어요.


이렇게 흥미로운 도서가 또 있었나?!
싶을만큼 유쾌하고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도서.
모두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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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사물인터넷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18
박연아 지음, 이경원 그림, 이기용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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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시리즈 스페셜 나는 사물 인터넷 전문가가 될 거야!
안녕하세요. 6월의 새로운 주제로 받아본 도서
미래탐험 꿈발전소 스페셜 잡 시리즈! 유명한 도서예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도서,
더 나아가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각 분야의 직업을 이해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이 도서는 스스로 장래 희망을 설정하는 데 큰 역할을 주는 진로 교육서입니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나 기획한 잡 시리즈는 사회 각 분야의
직업을 다루고 있어요. 그래서 더 사고싶고 더 궁금했던 도서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직업이 있지만 사실 상세하게
알아가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어떤 분야의 직업을
갖을지 만화 형식으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직업 관련 안내서는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잡 시리즈에 수록된 안내서라서
타 도서와 확실히 차별성이 있습니다.

사회적 측면에서 바라본 직업의 존재 이유와
작용 원리를 쉽게 풀어서 이해력을 도와주는
잡 시리즈로 미래를 열어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에 도움을 줄 것 이라 기대해봅니다.

이젠 예전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가장 빠지지 않는 한 가지는 스마트폰 이예요.
요즘은 더욱 어린나이에 접하기 때문에
저 역시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걱정도 많고
또 때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우린 스마트폰 하나로 많은 일을
처리하고 해결할 수 있어요.
단순히 문자/전화 기능만 가능한게 아니라
통신이든 인터넷처럼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결론은 즉 우린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이한겁니다.
스마트한 세상속에서 살아가고 그 변화에
맞춰 세상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어요.

사물인터넷은 유.무형의 모든 인터넷에
연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자동차, 세탁기, 냉장고 같은 모든 사물에
인터넷을 연결해 통신하고 센서를 장착해
정보를 주고받으며 조정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참 놀라운 발전이예요.
사물인터넷 기술은 지금도 발전하고 있어요.
이것은 우리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고 정보를 신속하게 주고 받도록 도와줍니다.

4차 산업혁명 - 기술융합의 시대로 정의되는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발전했어요. 이미 잡 시리즈를 읽어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많이 알고있었어요.
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해 사물인터넷, 빅 데이터,
클라우드 등과 같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이 급격히 발달하면서 사회구조를
변화시킨 '기술혁명'을 말합니다.

좀 더 나아가면 스마트홈이라고
제 핸드폰 어플에도 있어요.
집이 지능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티비나 냉장고
에어컨등 이 가전제품을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연결해서 원격으로 조종하도록
만든 시스템을 스마트홈이라고 불러요.
이젠 밖에서도 가전제품을 켜고 끄거나
가스 밸브를 잠글 수 있답니다.
결국 거주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시스템이죠.

하지만 우리 생활이 편하다고 해서
꼭 장점만 존재하는건 아니예요.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기 마련이죠.

장점은 원격으로도 조종이 가능해요.
폰 하나로도 외부에서 모든걸 조종할 수 있어요.
위험상황에 스스로 대처하고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어요. 또 새로운 사업 모델 서비스를 창출하는
방대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죠.

이것의 단점은 사생활 침해가 일어날 수 있어요.
모든 사물에 개인 정보를 담기 때문에
그 활동 하나하나가 모두 인터넷에 기록돼요.
보안이 확실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정보가 유출되어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해킹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해킹이 일어나면 문제가 더 심각해지거든요.
기기가 다 연결되어 있기에 한 기기만
해킹되어도 상황이 심각해져요.
그래서 보안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디까지 그 정보를 공유해도 되는지 우리는 그 제도와
규정이 필요해요. 또 사물인터넷은 새롭게 개발된 기술이기 때문에 관련한 여러가지 제도나 법안을 따로 만들어야 해요.

사물인터넷의 활용이나 장/단점에
대해 너무 잘 다뤄진 책이예요.
교육.의료,복지.에너지 분야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춘 잡 시리즈로
많은 분야의 직업에 대해 천천히 알아본다는
느낌으로 읽어봐도 큰 도움을 주는 도서니까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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