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pia #팩토피아4꼬리에 꼬리를 무는 400가지 사실들.4 동물상식 #시공주니어 도서.오늘은 시공주니어 팩토피아4 동물상식에 대한 도서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남기는 후기예요.우리가 실제로 관찰하고 보기 어려운 동물들바다와 사막, 우림과 초원, 하늘에 사는 동물들이모두모두 이 도서 한권에 담겨있어아이가 접하기에 상당히 유익한 정보를얻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초1의 삶을 사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게호기심이 아닐까? 싶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증이해소될 수 있고 알지 못했던정보를 접하여 아이와 깔깔 거리며웃는 시간을 많이 보냈던 이번주. 서평단으로 받은 이 도서로 감사하게 우리는독서를 더욱 풍요롭고 즐겁게 보낼 수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서포터즈로 보냉백과 각종 굿즈 도서 노트류를 선물 받았어요.이 도서는 팩토피아 서포터즈로 제공 받은 후기입니다.도서를 같이 읽어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은책에 있는 내용이 사실일까? 궁금했거든요.제일 뒷면에 보면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사실은브리태니커에서 검증되었다고 쓰여있어요.그러니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나눌때 더욱 자신감 있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거 같아요.이 책의 글은 줄리 비어,그림은 앤디 스미스.조은영 옮김 이라고 적혀있습니다.개인적으로 만화책을 보여주지 않는데이 책은 정보가 많고 400가지 사실들이적혀있어서 흥미롭고 아이와 함께 읽어도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책 속 여행을 떠나며 첫 페이지부터 읽어봤어요.개미는 귀가 없지만 다리로 진동을 느껴서소리를 듣는다는 사실 그리고 이 책을 모험하며느낀점은 모든 사실이 다음 사실과 이어져 있어요.유쾌하고 웃기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요.한 장 한 장 넘겨보아도 절대 지루하지 않아요.23페이지를 보면 깜깜한 밤에 거미를손전등으로 비추면 눈이 초록색으로 빛난다고쓰여있어요. 사실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이라이 책은 꼭 아이들만 읽어야하는 도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어른들도 가볍게 읽어보면 너무나좋을 거 같습니다. :)과학적 부문도 다루며 책에 사진과 그림이적절하게 들어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던도서예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었던 아이에게흥미를 더 이끌어낸 부분은 126페이지에나오는 신화 속 동물들입니다. 거대한 바다 괴물 크라켄 이야기와고대 이집트에서 뜨거운 소금 평원 위에알을 낳는 홍학은 신화 속 불사조 피닉스에영감을 주었다고 적혀있어요.불사조 피닉스를 보며 우리는 한걸음더 나아가 해리포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책 한권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가이어진다니 얼마나 놀라운지😆작년부터 아이의 모든 질문이 왜요? 왜 그럴까요?로 시작해서 진땀을 뺀적이 정말 많거든요.아마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라면 공감하실거라 믿어요.우리가 알던 작고 큰 지식들이 책에 합쳐져있고이 책을 시작으로 우리는 연계독서도 가능했어요.자연관찰책에서 똑같은 동물을 꺼내 더욱 자세하고상세하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이 부분은 팩트 꼬리 물기 편이예요.중간중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꼭 집중해서 읽어야해요.책의 내용도 다채로워서 좋았지만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화려하고컬러풀한 디자인과 사진들로 아이는 더욱책에 몰입하며 읽었던거 같아요.가나다 순서로 동물 이름을 찾아볼 수 있고참고 자료가 자세하게 적혀있어요.205페이지에는 팩토피아를 만든 사람들이적혀있어서 빠짐없이 하나하나 읽었답니다.참고 자료에는 아이와 작년에도 꾸준히 봤던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생각났었는데참고자료에 적혀있어서 반가웠어요.이렇게 흥미로운 도서가 또 있었나?!싶을만큼 유쾌하고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도서.모두에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