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정점



성 민(윤찬준)



헤어짐은 가슴의 바깥

퍼내도 퍼내도

퍼내지지 않는 아픔


애틋함 욱여싼 그리움은

세월에 주검처럼 달라붙는

서글픔의 진액


가슴엔 오늘도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재회의 돌탑을 쌓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