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이 플라톤을 만났을 때 - 생물학과 철학의 우아한 이중주
김동규.김응빈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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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유전자는 자연선택의 산물이기에 과거 특정시공간의 자연환경에 대한 정보를 간직한다고 볼 수 있죠. 결국 유전자는 자연의 변화와 흐름이 남긴 자국의 총체, 곧 기억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것은 우주를 기억하는 매체입니다.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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