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이 플라톤을 만났을 때 - 생물학과 철학의 우아한 이중주
김동규.김응빈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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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냐 아니냐가 헷갈릴 경우, 그와의 만남으로 내가 변한 것이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변한 것이 있다면 사랑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예술작품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갓 사물이나 평범한 제품이 아닌) 진정 작품이라면,
감상자의 삶을 시나브로 바꾸기 마련입니다.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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