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시아의 여정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95
윌리엄 트레버 지음, 박찬원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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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다. 한때 애인이었던 사람의 배신도 곱씹지 않는다. 그녀는여자들을 살해한 남자를 떠나왔다. 그녀는 떠나도록 허락을 받은 것이다. 그것이 그녀가 되짚어 내린 결론이다.
- 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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