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책을 잇는 여행 - 어느 경계인의 책방 답사로 중국 읽기
박현숙 지음 / 유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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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 못 드는 밤이나 ‘베이징 사모님‘으로 살지 못하는 내 신세가 처량할 때면 가끔 심야 책방에 간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평등한 장소인 그곳은 어딜 가나 볕이 잘 들고 나를 위한 등불이 늘 켜져 있다.  - 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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