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아는 척하기 - 한 권으로 끝내는 미술사 다이제스트
리처드 오스본 지음, 나탈리 터너 그림, 신성림 옮김 / 팬덤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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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슨은 농부의 구두를 그린 반 고흐의 그림과 앤디 워홀의 <다이아몬드 더스트 슈즈> (1980)를 비교하면서 하이데거가 주장한 예술에서의 ‘진리‘ 개념을 다시 끌어온다. 하이데거가 반고흐에게서 ‘진리‘와 ‘존재‘를 발견했다면, 제임슨은 포스트모던한 워홀에게서 ‘표면‘과 ‘공백‘을 보았다.
-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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