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제는 과거 키치라 불리던 것에 열광했다. 키치는 대중을 즐겁게 하는 상업적이고 저급한 예술을 고급 예술과 구분하기 위해 사용한 19세기의 용어다. 그는 키치에 전복의 잠재력이 있다고 보았다. 예술의 진정한 가치는 저항적이고 대중적인 힘, 사회적 불의에 대항하는힘에 있다고 생각했다. - P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