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는 우리가 절대로 사물을 ‘물자체‘로 객관적이게 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항상 우리의 눈을 통해서 세계를 이해하기 때문이다. 문화적으로 형성된 관점에 따라 본다는 의미다. - P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