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타인들 - 소중한 사람과 더 가까워지는 관계심리학
조반니 프라체토 지음, 이수경 옮김 / 프런티어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인지 부조화는 자신의 행동과 신념이 충돌할 때 심리적 불편함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단 음식이 비만을 초래하고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케이크를 먹고 나면 겨우 일주일에 한 번인데 뭐‘, ‘할머니가 좋은 재료만 이용해 만들어주신 거니까 괜찮아‘ 하면서 별것 아닌 일로 치부한다. 자신이 신념과 모순되는 행동을 한것을 정당화하는 것이다. -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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