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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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아닌 외국어에도 사전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신경을 써주기를 부탁한다.
언어는 사람만큼 섬세하고, 사람이 살아온 역사만큼 복잡하다.
언어를 다루는 일과 도구가 또한 그러해야 할 것이다. 한글날의 위세를 업고 이 사소한 부탁을 한다. 우리는 늘 사소한 것에서 실패한다. -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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