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케
매들린 밀러 지음, 이은선 옮김 / 이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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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내가 그랬다. 줄곧 거기에서 벗어날 기회를 엿보았다고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그 무지근한 고통이 전부라고 믿으며 마지막까지 그냥 부유했던 것 같다.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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