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정말 뱀신이라고 하는데 귀여움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그런 뱀신 옆에 있는 나루도 귀엽고
뱀신은 나루를 지키고
나루는 뱀신에게 생활을 가르치고
정말 천생연분인 두사람입니다
그리고 작가님과 개그코드가 너무 잘 맞아서
작가님 다른 작품도 찾아보려 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후 다섯시라는 그 시간이 주는 묵직함
그걸 표현하는 방법이 무겁지 않아서
음악을 사랑하는 그래서 그 음악속에서 위로와 감정표현을 하는
청각을 시각으로 표현하는 이야기입니다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따뜻합니다
어딘가에서 그 시간에 음악을 듣고 있을 두 사람이
생각나는 작품입니다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