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던 사이가 마음을 주고 받은 관계가 되지 못한
그런 상대가 인외존재로 다시 만나고
그 오랜시간이 흘러서도 서로의 마음속에
담긴 마음이 하나라는 것을 알고
시공간을 지나서 결국 사랑하게 되는 내용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정말 사랑하면 이들처럼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쁜 사람들입니다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작가님 작품은 어렵지 않고 읽으면서 따뜻해지고 그래서 가이드물등 생소한 소재에도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사건보다 사랑에 취중하기 때문에
둘의 썸이나 사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