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이라는 제목이 주는 묵직함 그런 속에서 계속 엮이게 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차곡차곡
둘의 연이 악연인지 인연인지 궁금하게 하고 그 와중에 사건들을 풀어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