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4 : 미국 -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맛보기 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4
김기수 그림, 김강현 글, 무한의 계단 원작, 김준우 콘텐츠 / 서울문화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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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맛보기 책!!!!

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요번에 미국편이 새로 나왔어요~!



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4. 미국

서울문화사


"모험을 시작하시겠습니까? " 와 함께 시작하는 재미있는 학습만화

이번 편은 미국 편이예요.

먼저 미국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살짝쿵 살펴보고 이야기에 들어가요.




할리우드를 시작으로 미국의 탄생에서부터 미국의 대통령, 노예제도와 흑인 인권운동, 911 테러사건헬렌켈러토머스에디슨까지, 어렵고 힘든 세계사이지만 무작정 외우는 게 아닌, 무한의 계단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초등 아이들이 읽기에 너무 재미있어서 하고, 아이들이 몇 번이고 책을 반복해서 읽으니 좋아요.




중간중간 "오늘의 미션"에서는 미국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배울 수도 있고,

책 뒤쪽으로는 활동지가 나와 있어어 책을 읽고 추가 학습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즐겁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접해볼수 있는 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다음편에서는 한이와 단이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는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 궁금해요!

다음편도 놓치지 않고 꼭 읽어볼래요~!!



해당 책을 제공 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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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나도 몰랐던 혐오 이야기 생각쑥쑥 지식학교 2
채화영 지음, 이한울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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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혐오가 뭐야?" 하고 5학년인 저희 아들이 물었어요.

"혐오? 혐오는 뭔가를 싫어하고 미워한다는 뜻이야..." 라고 대답해줬는데요.

생각지도 못하게, 혐오라는 단어가 아이들에게 어려운 단어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혐오라는 단어는 잘 모르지만, 알게 모르게 주위에서 보고, 혹은 자신도 모르게 생긴 편견에 의해서 혐오를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되는데... 아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이 있어서 같이 읽어봤어요^^


10대를 위한

나도 몰랐던

혐오 이야기

글. 채화영

그림 이한울



책의 내용이 어렵지 않게 아이의 눈높이에서 쓰여져 있어서 읽기가 쉬웠어요.

혐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고, 편견에 따른 혐오, 그로 인한 차별과 더 나아가 폭력으로 이어지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이러한 차별과 폭력을 멈추기 위해서는 혐오는 없어져야하고, 남을 존중하는 마음을 보여야 할 것 같아요.



재미있어서 장난으로, 혹은 친구가 하니까 따라서,

별생각없이 해왔던 많은 단어들이 남을 혐오하고 차별하는 표현이였다는 사실.

어른인 저 또한 알게모르게 편견에 의해서 사용해왔던 표현들이 있었는데요.

이제 그 단어를 잘 알고, 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고, 아이들에게 잘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출판사로부터 해당 책을 제공 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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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식이 6 뚜식이 6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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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콩순이와 콩군이가 좋아하는 뚜식이

처음에 티비에서 나오는 이상한 목소리의 뚜식이를 보는 아이들을 보면서 "뭐 그런 이상한걸 보고 있어?" 라며 꼰대 아닌 꼰대짓을 한 저였는데요.. 보다보니 처음에 이상하다 느꼈던 그 목소리가 왠지 모르게 정겹게까지 느껴지고... ㅋㅋㅋㅋ 이제는 저도 같이 보고 있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뚜식이는 TV 로 봐도 재미있지만, 책으로 봐도 넘 재미있다는 사실!!!

저희집 콩남매도 넘 재미있게 보고, 재미있게 읽는 뚜식이

요번에 뚜식이 6권이 새로 나와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

뚜식이 6

원작 뚜식이

감수 샌드박스네트워크

서울문화사


우리 일상속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마구마구 나오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뚜식이 이야기!

내용이 쉽고 재미있어서 깔깔깔! 웃으면서 읽게 되는데요. 초2인 콩순이도, 초5인 콩군이도, 그리고 어른인 제가 읽기에도 재미있어요.

TV 로도 보는 뚜식이라서 그런지 책을 읽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음성지원이 되는 것만 같은 느낌이 자꾸만 들고......ㅋㅋㅋ 특히 며칠전에 이를 뺀 저희집 콩남매라 이 뽑는 에피소드에 극 공감되면서 더 재미있게 읽게 되었어요^^



만화을 읽고 나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전에 나오는 소소한 꿀팁!! 이 전수가 되는데요.

아이들이 한 번쯤 고민할 만한 고민들이 나오고 그에 대한 해결법이 뚜식이와 뚜순이가 알려주 듯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읽어보기에 좋아요.

재미와 감동, 그리고 생활이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뚜식이!

다음 이야기도 넘넘 기대가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책을 제공 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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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식이의 과학 일기 1 - 뇌와 사춘기 뚜식이의 과학 일기 1
신혜영 그림, 최유성 글, 샌드박스네트워크 외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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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이 들어서면서 왠지 모르게 이유 없이 짜증내고 화가 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진정한 사춘기는 시작도 안한 거라고 하는데..

진짜 사춘기에 접어들면 '이 아이와 어찌 보내지?' 하고 걱정 아닌 걱정이 들때가 있는데.. 사춘기에 접어들 아이도 읽어보고, 부모인 저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이 있을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뚜식이의 과학 일기

뇌와 사춘기

서울문화사


엄마랑은 말이 안통해

내가 알아서 할게요!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잇는 것 같아!

가짜친구 VS 진짜친구

등 사춘기 시절 아이들이 제일 많이 할만한 고민의 것들이 나와 있었어요.

보면서 저 또한 궁금해서 같이 읽어보게 되었네요.^^


책은 만화 형식으로 시작하였다가 대화체 형식으로 나오고 만화와 대화체 형식이 적절하게 섞여져 있어서 읽기가 수월했고, 뚜식이 뚜순이 등 등장인물들이 진짜 대화를 하는 것처럼 읽을 수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이 읽게 되었어요. 읽으면서 2차 성징, 성호르몬 등과 같은 용어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사춘기 시기에 몸도 전두엽도 성장중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뚜식이의 일기를 통해서 과학적 지식도 얻게 되고, 더불어 사춘기 시기의 아이들의 일상도 살펴보면서 그 시기에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생각도 알 수 있게 되었는데요. 우리 콩군이에게 엄마로서 '아이는 다르게 생각하거나 이해하고 받아 들일 수 있으니 무슨일에 있어서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사춘기에 접어들, 혹은 사춘기에 있는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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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 화학편 편의점을 털어라!
고은지 지음, 왕지성 그림, 이정모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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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시리즈로 나오는 책인데요.

읽으면서 넘 재미있고,

읽고나면 완전 똑똑이가 될 것 같은 책이라죠~!

수학편, 역사편, 인체편에 이어서, 요번에 화학편을 읽어보았어요^^



편의점털어라!

< 화학 편 >

북멘토


우리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화학이지만,

화학이라 하면 왠지 모르게 부담스럽고, 어렵게만 느껴지는데요.

"편의점을 털어라" <화학편>은 우리 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일곱 가지 음식, 특히 편의점에서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젤리, 라면, 즉석밥, 아이스크림, 감자칩, 탄산음료, 팝콘 을 통해 화학 지식을 배우게 되는 책이예요.


책 속에 등장하는 닥터 봉일 아저씨는 영국의 화학자 로버트 보일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는데요. 로버트 보일은 화학자로 기체의 압력과 부피 사이의 관계를 밝혀낸 것으로 유명하죠. '기체의 압력과 부피는 서로 반비례한다' 라는 원리를 밝혀내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고 하는데... 로버트 보일처럼 편의점 점장인 봉일 아저씨도 연구에 연구를 반복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요^^



봉일아저씨는 과학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20년차 프로 과학자로, 먹고 살기위해 편의점을 오픈하였고, 편의점과 실험실을 함께 숍인숍 (shop in shop) 으로 운영하게 되지요. 주인공 나도명은 학원 가는 길에 우연히 그 곳에 들르게 되고, 봉일 아저씨를 만나게 되는데....

물건을 구입하고 난 뒤에 뒤의 포장지의 별 풍선 퀴즈를 풀면 다음에 사는 물건은 공짜!! 가 된다는!!

와우!!! 와우!!

완전 럭키비키잖아!!



"젤리는 고체일까요? 액체일까요?"

"라면에 스프 먼저? 면을 먼저?"

도명이와 함께 퀴즈를 풀어가면서 책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화학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데요. 퀴즈 형식으로 이루어져서 5학년 콩군이도 '그 답이 무얼까?' 하면서 궁금해서 더 책을 열심히 읽어보더라구요~^^

더불어 뒤쪽으로 오늘의 용어정리, 생활 속 과학 돋보기, 역사속 과학 돋보기, 정보TMI 를 통해서 더 다양하고 많은 정보들을 정리해서 알려주니 좋았어요.


해당 책을 제공 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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