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서 놀 수 있는 책이라는 데 우선 점수를... 울 아가(29개월)는 꼭 문으로 메이지를 이동 시켜서 이야기 하고 논답니다. 정말 귀여워요. 단점이라면 집외엔 종이가 너무 얇다는 점(구겨져서 아기가 속상해해요) 집을 고정하는 끈이 너무 잘 풀려서 고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죠. 하지만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구석구석 넣을 수 있고 열리고 찾아 볼 수 있게 되어있는 점이 우리 아이를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책에대한 즐거운 기억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하구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