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 부터 지금(28개월)까지 넘 좋아하는 책, 여러가지 동물과 다양한 의성어가 흥미를 끌고 따라하게 했던 책입니다. 우리 아빠가 손녀에게 처음읽어준 책이고(너무 좋아하니까) 덕분에 친정에도 있고 우리집에도 있답니다. 그러나 종이질이 너무 얇아서 너무 잘 찢어지는게 흠입니다. 보려다가 찢기니 아기가 너무 속상해 해요. 누덕누덕 기운것이 싫어서 또 사니 차라리 책값이 좀 비싸도 좋은 재질이었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