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의 심리학 - 성공하는 사람은 화내는 법이 다르다
비벌리 엔젤 지음, 김재홍 옮김 / 용오름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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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분노나 화가 어떤 양상으로 쌓이고 표출하는지를  확연하게 분석한 책이다. 너무 세세하게 나누다 보니 좀 도식적인 느낌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책을 보며 내가 어떤 타입인지 어떻게  화를 내고 왜 그런지를 알게 된 것은 큰 수확이다. 더불어 책을 보다 사람들이 많이 생각나고 그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된 것은 큰 수확이다.

적극적이고 차분하게 내가 이런 저런 이유로 화가 난다고 상대방에게 몇마디 하는게 그렇게 힘든일이었고 문제는 몰랐다는 것이다. 내 화에 침몰되서 화를 어떤식으로든 내 방식대로 풀려고만 했지  해결하는 것을 몰랐다는 사실이 이제는 슬프기만 하다. 대부분의 화를 내는 방식이 문제 해결이는 도움이 전혀 되지 않은뿌더러 나나 상대방을 더욱 힘들게 했던 것이다.

많은 도움이 되서 주위사람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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