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지급][2018년세네칼변경된제품]랜덤하우스코리아]New 올림포스 가디언[전68권]올 - ★出版社직영판매점★(정품인증)100% A/S 보장.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맘수다체험단] 초등필수인문교양서. 올림포스 가디언

 


서양 문화를 이해하는 데 반드시 읽어야 하는 초등 인문 필독서
<그리스 로마 신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학과 미술에 큰 영향을 끼쳤을 뿐 아니라,
인간의 삶의 근원과 가치를 함께 담고 있어
오늘날까지 인간의 정신 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그리스로마신화


 

수천 년 전의 이야기가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날에도 통하는 것은
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과 영웅의 모습이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교훈과 감동이 넘쳐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반드시 읽어야 하는 첫 인문 필독서로
주니어 RHK 올림포스가디언 세트는
특히나 친근하고 역동적인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보다 더 풍부한 상상력, 창의력의 향상을 꾀해볼수 있는
여름방학 추천도서가 되겠습니다.


16편에서 32편까지 살펴본 그리스로마신화 <올림포스가디언>은
바우키스와 펠레몬, 벨레로폰, 페르세우스, 다이달로스
이카로스, 이오, 카드모스, 에코, 나르키소스, 미다스 신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곳곳에 널려 있는 수많은 은유와 상징
최대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읽고 신화 속에 숨겨진 의미를 찾고
나름대로 재해석하는 과정까지.

이것이 바로 우리가 신화를 읽고 놀라운 삶의 이야기를 펼쳐낼 방법이라 전합니다.



16편은 나그네로 변장한 제우스와 헤르메스가 바우키스와 필레몬의 집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은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풍요롭고 아름다운 땅에 살면서도 인간은 탐욕에 눈이 멀어 신을 업신여겨
그 벌을 결코 가볍지 않게 내릴것이나
바우키스와 필레몬에게는 벌을 내리지 않겠다 제우스는 얘기합니다.


판도라의 상자에서 나온 온갖 것들이 인간 세상을 어지럽히자
제우스는 바람과 구름으로 홍수를 일으키고
포세이돈을 시켜 바닷물이 육지를 덮게 하여
요즘처럼 과학이 발달하기 전까지 옛날 사람들은
신이 분노해서 홍수가 난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고난을 이기고 영원한 사랑을 얻어 낸 에로스와 프시케처럼
저승에 가서야 영원한 사랑을 얻는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바우키스와 필레몬도 영원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 같지요.



그리스로마 신화 주요 인물의 이름이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스 어, 로마 어 외에도

영어로 불리워지고 있어서 조금씩 책마다 신의 이름이 살짝 다른듯도 하지만
권말부록 덕분에 서로 다르지 않은 신이라는 것도 알아가니
예전에 이름이 너무도 많아 읽지 못했던 그리스로마신화를
이제서야 비로소 읽어갑니다.


아름다운 여인을 보면 곧 사랑에 빠지고 마는 제우스
이오를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하게 되고
헤라의 미움이 어떻게 펼져지는지에 대해 읽을 수 있었던 25, 26편

 

 



손에 닿은 것은 무엇이든 황금으로 변하게 해 주라는 미다스의 소원을 들어주는 디오니소스
'마이다스'는 '미다스'의 영어식 표현으로 벌이는 일마다 성공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
운이 아주 좋은 사람을 일컫는 말임을 신화 이야기 속에서 알아보게 되었네요.



11세,8세,7세 아이들과 한 권씩 차근차근 읽어내려가지 못함이 좀 아쉬울뿐
이렇게 대략적인 포스팅이 끝나고 나면
이번 여름방학은 정말 아이들과 한 권씩 읽어보면서
각 권이 전하는 메시지를 자유롭게 이야기해보고픕니다.



60권까지의 세트와 학습권 8권 중
이번주에는
64. 신화, 명화를 남기다와
65. 신화, 별자리를 수놓다

이렇게 두 권을 살펴볼까 합니다.



신화, 명화를 남기다.

올림포스 대표 신들을 시작으로
자연 속 신의 모습, 신화 속 인간의 모습
신화 속 영웅의 모습, 트로이 전쟁, 그림 속 신화 뒷이야기로
작품과 그에 얽힌 이야기 읽는 재미도 크네요.




라파엘로의 <신들의 회의>라는 작품으로 올림포스의 대표 신들을 만나봅니다.
생김새가 다른 만큼 성격도 모두 달라 저마다 특별했던 올림포스 신들




자식이 자신을 몰아낼 거라는 예언 때문에 자식을 낳는 족족 삼켜버린 크로노스
그 모습이 참으로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는가 하면
최초의 여자 인간 판도라가 제우스가 준 상자를 여는 모습에서 호기심이 읽히네요.



그런가하면, <신화, 별자리를 수놓다> 에서 만나는 별자리이야기도
참 흥미롭게 읽기 좋은 학습권이였어요.




한 겨울 하늘 한가운데 떠 있는 별자리 상둥이자리.
형인 카스토르는 두 번째로 밝게 빛나는 이등성이고
아우인 폴리데우케스는 그보다 더 밝은 일등성이라고 해요.

 어떻게 하늘의 별이 되었는지를 읽을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보다 더 많은 별자리 이야기와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쉽기만 합니다.



 


어느새 아이들에게 놀이로 자리잡고 있는 그리스로마신화

컬러링북 덕에 보다 오빠 못지 않게  그리스로마에 빠져들고 있는
7세, 8세 친구들.



제법 명암도 주어가면서 세심하게 표현하고 있는 막둥이
그 옆에서 자신이 아는 만큼 신화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둘째의 모습도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가디언> 세트가 전하고자 하는 그것을
어린친구들 나름으로 소화하고 있는듯한 모습이여 흐뭇하네요.


비, 구름, 바람을 상징하는 삼지창을 손에 들고 바다를 다스린  포세이돈의 모습.
어떤가요?
7세 막둥이가 그리스로마신화 <올림포스 가디언> 세트를 즐기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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