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인을 기다리며
존 쿳시 지음, 왕은철 옮김 / 들녘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번역이 너무 별로다. <슬로우맨>을 인상깊게 읽어서 존 쿳시의 책을 읽어 가고 있는데(왕은철 님의 번역과 함께) <추락>은 기대에 못 미쳤고 이 책은 이야기도 잘 몰입이 안되는데 번역을 도저히 못 읽어 나가겠다. 대사가 어쩜 그리 어색하고 로봇 같은지.. 초반에 중단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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